행복한 청소부1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학교] 내 안의 욕구 직면하기 오늘 벌써 4회차 모임이다. 버스에서 내려 건물 사이 골목길을 돌며 목적지를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시작한 지 엊그제인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벌써 한 달이란 시간이 훌쩍 가바렸네. " 신기하게도 처음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한 번도 오기 싫다는 생각도 안들고, "어서 가서 나를 들여다 봐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아쉽게도 참빛님께선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다. 김은미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역동'이 일어나는걸까? 다음 시간엔 꼭 이쁜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란다. 태양님께서 한가득 들고오신 찰지고 맛난 단팥빵과 소보루. 평소엔 그닥 좋아하지 않는 팥소이지만 오늘은 정말 너무 맛났다. 구름님께서 미리 준비해 주신 머그들. 미술을 하시는 분이라서.. 2017.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