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삶1 긍정심리자본으로 삶을 풍요롭게 생각해 보면 어릴 적부터 저는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낙관적이라는 단어의 뉘앙스가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래에 대한 장밋빛 희망을 갖고 있기도 했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고 싶은 일도 있고, 그 일을 잘 해낼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자기 효능감이 높았던 것도 같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 않았던 것을 보면, 회복탄력성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적 기질도 영향이 있을 것 같고, 가정이나 학교의 환경과 주변 사람들의 영향도 컸을 듯합니다. "살아오면서 키워드 두 개를 고른다면?" 이 질문을 국민대학교 리더십과 코칭 MBA 과정 중, 긍정심리학 수업에 교수님께서 저희에게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과제이기도 했었죠. 그 때 저는 '도전과 행동'이라는 키워드 .. 2023.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