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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CGV용산아이파크몰점2

새로운 회식 문화를 시도하다. ​2017년 연말에 송년회를 할 틈도 없이 많이 바빴다. 구의회 예산 통과가 늦어져 2018년 채용 일정이 빠듯했기 때문이다. 독감 수준의 심한 감기몸살이 한 달째 나가지 않고 몸과 마음을 갉아먹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제일 관심사였던 2017년 사업결산이 더디 나오기도 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인해 다들 스트레스가 가득한 채 한 해를 마무리했다. 다행이 결산에 흑자도 났고, 2018년 새롭게 적용되는 채용 정책에 어르신 직원 분들과 사업장에서도 대부분 연착륙이 잘되었다. 드디어 2018년을 멋지게 시작하자며 모처럼 회식을 했다. 이번엔 ‘문화회식’으로 영화를 한 편 보기로 했다. 사무실에서 5시쯤 나가서 식사를 하고 영화 [위대한 쇼맨]을 보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마침 가까운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 1. 20.
[영화] 위대한 쇼맨 - 별 넷 ​ ​회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영화. 별 기대를 안했는데 귀가 즐거웠다. 휴 잭맨의 목소리보다 서브 남주의 잭 애프론의 목소리가 참 감미로워 내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 음악이 주는 힘이 있다. 종종 시각에 눈이 빼앗겨 귀에 들어오는 소리를 놓칠 때가 많다. 집중하기 때문이라기엔 설명이 안될 때가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음악에 좀 더 집중해보자. /2018. 1. 19(금) with 조영신, 최지웅, 남경민 @CGV 용산아이파크몰점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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