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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KPC3

2020년 나만의 10대 뉴스(Life 편) 2020년 초에 올 해의 키워드로 '도전'을 정했다. 어떤 일을 행해야 할 때, 결정해야 할 때마다 그 단어를 떠올리며 '도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꽤 많은 도전을 했고 그 도전의 결과물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설사 결과가 없었다고 해도 나는 만족했을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나는 또 성장했고, 그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또한 Black 컬러로 정했는데, 모든 것을 다 빨아들이며 살겠다는 의미였다. 여러모로 2020년은 나에게 오래 기억될 일들이 많은 해로 남을 것 같다. 내년에도 매사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길 희망한다. 1. 인터널 코칭 FT에 참여했다. 나에게는 큰 도전이었다. 그동안 강의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못했다. 무대울렁증이 있기도 했고, 정.. 2020. 12. 31.
KPC 합격한 정식 자격증을 받았다! 2016년 12월 12일 KAC 자격증을 따고 만 3년만에 이뤄낸 결과물이다. 3년 안에 상위 자격증을 따지 않으면 다시 KAC 자격유지를 위한 절차를 거쳐야 해서 정말 부리나케 3년을 넘기지 않으려고 준비를 했다. 소엽이에게 코칭을 받고 코칭의 좋은 점을 몸소 체험하고 나니 이 좋은 것을 안할 이유가 없었다. 일년 이상을 고민고민하다가 박현진 코치 추천으로 김상임 코치를 만났고, 블루밍경영연구소의 인터널 코치 과정을 시작했다. 50시간의 코칭실습을 하고 KAC라는 인증코치 자격증을 따고나선 오히려 코칭을 계속 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2년여가 지난 시점에 불현듯, 코칭 비전이 떠올랐고 국민대 경영대학원의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을 등록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하게 된 코칭은 고현숙 교수님, 민흥홍.. 2019. 10. 24.
KPC 최종 합격! 지난 주 토요일 오전 9시, 첫 타임에 KPC 실기시험을 보고, 오늘 드디어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시험이 끝났을 때는 후련함과 함께 프로세스에 맞춰 마무리했다는 안도감이 있었다. 시험을 녹음할 수 있어서 녹음을 했는데, 학교 수업하고 돌아오는 길에 다시 들어보니 웬걸 쉽지 않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기다리는 일주일이 무척 길게 느껴지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결과가 좋아 정말 기뻤다.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다. 함께 실습해준 분들과 코칭 지도 해주신 분들이 떠올라 모두에게 너무 감사했다. 이제 KCLC에 도전할 차례다. 졸업하기 전에 꼭 합격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실습도 하고 실전 코칭도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겠다. 크리액티브 코치(Cre-active coach)로서 명확한 비..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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