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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PT2

#02 비오는 날의 운동 오늘은 PT 8번째.몇 번의 캔슬 속에서 더 미루지 말자는 트레이너와 나와의 공감대 형성으로 토요일 오전, 비오는 날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운동하러 갔다.하체운동과 가슴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고, 다시 바디앤웰니스 피트니스센터로 이동.오늘은 추가 아침운동은 생략하고 마사지 의자와 사우나로 몸을 풀어줬다. 운동하고 오는 길에 만난 비에 이쁘게 젖은 연산홍.비를 맞아 색이 너무 선명하게 보인다.2018. 4. 15(일) 2018. 4. 14.
#007 오랜만의 PT 수업 드디어 PT 수업을 가졌다.그동안 PT를 끊어놓고도 끝까지 가지를 못한 전력이 있기에 돈이 아까워서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다. 어제 상담해준 박새별 트레이너를 믿고 해보기로 한 첫 날이다.오늘은 OT 수준의 수업이었다. 원래 이런 식으로 수업을 하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PT 수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설렁설렁 하는 것 같지만, 내 몸 컨디션을 먼저 회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효과가 더 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평소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어깨와 목에 힘이 많이 가있다.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해주지 않으면 등도 아프다. 여기 저기 스트레칭 같은 것을 해주면서 내 몸의 구석구석 안 좋은 곳을 집더니 허리가 많이 안좋다고. 평평한 허리 때문에 목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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