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1 코칭을 하는 이유, 나의 사명 오늘은 어떤 글을 써볼까요? 아니, 써질까요? 이렇게 화두를 던지니 마치 작가가 된 느낌입니다. 한 주에 한 번씩 내 안의 어떤 이야기들을 꺼내어 글로 표현해 내는 작업이 즐겁습니다. 이번 주는 이런 소재로, 이런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야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창작의 기쁨이나 고통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신기하게도 그냥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코치입니다. 코칭이 좋아서 코칭을 배우게 되었고, 몸담고 있던 조직에서 코칭 기반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성과를 내었습니다. 조직에서 구성원들에게 코칭을 적용하고, 구성원들에 코칭 교육을 직접 하며 '인터널코치'의 역할도 동시에 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퇴임을 하고 '넥스트 커리어'를 정하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전문코치'로 명함을 갖게 되었.. 2023.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