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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함께하는 삶

여성 네트워킹 데이

by CreActive Coach 2017. 2. 23.

코칭을 매게로 알게 된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밥한 끼.
<생존독서> 작가 김은미 코치와 올댓스피치 앤 컨설팅의 이승미 대표님을 연결해드리는 자리였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면 서로 알고 있으면 좋은 시너지가 있을 것 같은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오늘 그 두 분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 처럼 다른 분야에서 일하며 각자의 영역의 전문성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모르던 부분도 알게 되어서 좋고, 또 다른 영역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도 되어서 이런 모임을 종종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오늘 옆에서 좋은 이야기들을 듣고 미래를 디자인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두 분은 처음 만난 분들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편안해보여 뿌듯했다.



넘치는 열정을 갖고 있는 좋은 사람들과의 따뜻한 점심


동작구 상도동에 '안드레아 쿠치나'라는 자그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좋은 분들 모시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주변 식당을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 '긍정적인 역시나'였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도 아니고 몫이 좋은 상가도 아니었다. 
그래서일까? 오히려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음식들이 참 맛났다. 
주인장의 친절함은 보너스로!



'안드레나 쿠치나' 레스토랑의 맛있는 이탈리안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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