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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액티브 코칭/코칭노트

2018 새해맞이 멘토코칭 데이

by CreActive Coach 2018. 1. 13.

어느새 2018년도 들어 두번째 주말.

박현진 코치가 페이스북에 공유해 준 '2018 새해맞이 멘토코칭 데이' 소식.

KAC 코칭 자격증을 따고, 오히려 2017년도 코칭과 좀 떨어져 지냈다.

그러면서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을 고민하던 차에 접한 소식이다.


금요일까지 이행실적보고서를 마무리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박현진 코치에게 카톡을 보냈다. 지금 신청해도 괜찮은지..


오랫만에 뵌 김상임 대표코치님께서 직접 준비해 온 간식들.

저기엔 잘 보이진 않지만, 구운 스팸 위에 20가지 잡곡들로 지은 잡곡주먹밥이 스팸위에 가지런히 놓인 스팸주먹밥이 있는데 정말 감동했다. 그 위에 김을 싸먹어야 한다며 김도 따로 챙겨오셨는데, 1시부터 시작하는 수업이라 식사를 못한 코치들에게 든든한 간식이 되었다. 나는 늦은 점심을 먹은 터라 수업 후에 집에 와서 먹었는데 정말 맛났다.


두 번의 일대일 코칭 실습이 있었다.

첫번째 2018년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코칭은 강태헌 코치님과 실습을 했다.

두번째 일대일 코칭은 신영석 대표님과 갖게 되었다.

두 번다 인사이트가 있는 시간이었고, 2018년도 잡은 목표가 좀 더 명확하게 그려졌다.

이젠 실행 뿐!

그리고 마지막 세션의 릴레이코칭 시간.

참석한 코치들이 코칭주제를 던진 사람에게 각자 하나씩(그렇지만 한사람인 것 처럼) 프로세스에 맞춰 질문을 한다.

이야기를 다 듣고는 각자 하나씩 피드백을 준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비슷한 고민이 생길 수 있는데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준 신코치님께 감사했다.

"혹시나" 가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오늘도 동기부여 팍팍 받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시간엔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2018년도 코칭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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