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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지혜로운 삶

#010 [성공/처세] <아티스트 웨이> 내 안의 창조성 깨우기

by CreActive Coach 2015. 2. 25.

[읽다] 2015. 2. 10(화) ~ 16(일)



아티스트 웨이

저자
줄리아 카메론 지음
출판사
경당 | 2012-05-1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창조성을 일깨우고 삶을 변화시킨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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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이 필요한 책이다.

전체적으로 한 번 주욱 읽고나서, 매주 해당하는 chapter를 상세하게 읽고 함께 진행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12주의 일정으로 한 권의 책이, 워크샵이 끝나는 것이다.

혼자해도 좋고, 4~5명을 넘기지 않게 그룹으로 활동해도 좋다고 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혼자서 꼭 해야할 과제, 2가지. - 모닝페이지와 아티스트 데이트.


첫 번째는 모닝페이지(Morning Pages)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노트에 3페이지를 무조건 쓰는 것이다. 노트에 적으라고 하는 것을 보면, 핸드라이팅(컴퓨터 이야기는 없는데 그 이유가 좀 궁금하긴 하다)일 것으로 유추된다. 쓸 이야기가 없어도, 내용이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매일 매일 무조건 일어나자마자 3페이지를 쓰는 것이 중요하단다. 


두 번째 과제는 아티스트 데이트(Artist Date).

일주일에 한 번, 두시간 가량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 시간에는 평소에 하지 않았던,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한다.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구점에 가서 형형색색의 종이와 색연필, 노트 등을 사서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표현하는 것도 한 예일 수 있다. 아침 사진을 찍으로 가도 좋다. 봄이 오면, 나도 두물머리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놓았던 사진을 찍으로 가봐야겠다.


  

어떻게 그룹을 만들까? 고민을 했지만, 일단 혼자서 시작해보기로 했다.

12주간 내 스스로가 내안의 창조성을 일깨우도록 노력하고, 어느 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소규모의 '아티스트 웨이' 프로젝트를 시작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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