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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시간을 담다/바람 불어 좋은날

봄 같은 날에 만난 어여쁜 장미

by CreActive Coach 2020. 11. 24.


점심식사 후 가벼운 사무실 근처 산책길.
노량진천주교성당 담 너머로 나온 장미 덩쿨 들.
봄인 양 하지만 겨울로 가는 길목인데, 바람에 제 모습 뽐내고 있다.

그러고보면 장미는 사시사철 장미의 우아함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장미에게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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