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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갤럽강점2

내게 맞는 방식으로 시작하기 다시 어김없이 약속한 토요일이 다가왔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희소코치님의 연재글(희소코치님의 글은 일요일 배달)을 받아 보고 스페셜 챌린지인 '같이 글쓰기(12주)'를 참여하는 날입니다. 글 마감은 매주 토요일 자정 12시입니다. 신데렐라가 12시 종이 울리면 서둘러 사라지듯이 저희는 토요일 자정, 12시 종이 울리면 그 주의 챌린지 기회는 사라집니다. 마감을 못한 분들에게는 작은 벌칙이 있는데, 희소 코치님께 '커피 엔젤(스타벅스의 오늘의 커피 short 비용 기준)'이 되어 드리는 것입니다. '같이 글쓰기' 참여한 시작이 엊그제 인 듯한데, 오늘 6번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야 할 길이 꽤 멀고 길어 보여 선뜻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막상 시작하고 멈추지 않고 가다 .. 2023. 7. 29.
억클럽 독서발제 후 단상 7월 억클럽 2기 모임에서 발제를 했습니다. 강점 코치로서 강점을 다시 살펴보고 싶었고, 읽다 보니 '몰입도'에 대한 것에 더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모임에서 발표해야 할 차례이긴 했는데, 한 달씩 뒤로 밀리다 보니 이번 달에 2개의 책을 동시에 다루게 되었네요. 은 최수경 코치께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이 두 가지 책이 '사람'을 보는 관점을 깊이 생각해 보게도 했고, 연결된 느낌도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시간에 쫓겨 충분히 제가 정리한 부분에 대해서 다 함께 나눌 수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말미에 발표해주셨던 최코치님께서 말미에 "과 가 약간 대비되는 게 아닌가" 하셨던 말씀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아까 들을 때는 '그렇겠다..' 싶었는데, 이런 의문이 떠올랐어요. 강점 ..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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