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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끈기2

내게 맞는 방식으로 시작하기 다시 어김없이 약속한 토요일이 다가왔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희소코치님의 연재글(희소코치님의 글은 일요일 배달)을 받아 보고 스페셜 챌린지인 '같이 글쓰기(12주)'를 참여하는 날입니다. 글 마감은 매주 토요일 자정 12시입니다. 신데렐라가 12시 종이 울리면 서둘러 사라지듯이 저희는 토요일 자정, 12시 종이 울리면 그 주의 챌린지 기회는 사라집니다. 마감을 못한 분들에게는 작은 벌칙이 있는데, 희소 코치님께 '커피 엔젤(스타벅스의 오늘의 커피 short 비용 기준)'이 되어 드리는 것입니다. '같이 글쓰기' 참여한 시작이 엊그제 인 듯한데, 오늘 6번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야 할 길이 꽤 멀고 길어 보여 선뜻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막상 시작하고 멈추지 않고 가다 .. 2023. 7. 29.
모닝페이지로 끈기있는 사람되기 누군가가 나에게 "지난 한 주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다면 소개해주시겠어요?"라고 질문을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특별한" 성취에 대해 이야기를 할 거예요. 지난 수요일에 '모닝페이지'를 쓰기 시작한 지 딱 1,0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모닝페이지'는 줄리아 카메론의 라는 책에서 추천하는 아티스트로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라이프 스타일 중 하나예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노트 3페이지에 자기의 의식/무의식의 흐름을 써내려 갑니다. 아침에 쓰는 글쓰기를 '모닝페이지'라고 부릅니다.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 추천하는 또 다른 방식은 일주일에 한 번은 '아티스트 데이트'로 영감을 얻고 채워가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아티스트의 삶을 살 수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 매일 '모닝페이지 쓰기..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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