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사이시옷2

코치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Wow! Becoming!🌱🌳🌸 홍성향코치님과 사이시옷 멤버들과 함께 하는 24차 스터디의 결과물이 나왔다. 프로젝트. 매일 아침마다 질문에 대한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각자의 질문에 스스로 답을 했다. 53일차까지 따라가다 못했는데, 희소코치님 마지막까지 손을 내밀어주셔서 함께 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너무 늦은 마감으로 같은 조 코치님들 피드백을 받지 못했는데 다은코치님, 희소코치님께서 챙겨주시는 센스 덕분에 외롭지 않게 되었다.💕 '나는 잘 가고 있는 중일까?' 늘 스스로 묻곤 했기에 나의 질문으로 선택했다. 함께 하는 코치님들의 진정성있는 글들이 나에게 인사이트를 주기도 하고, 감동도 준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의 새로운 알아차림은 '마감'이라는 도구를 좋은 에너지로 전환시켜야 겠다.. 2022. 8. 13.
2022-04-26 오늘의 질문_#4일차 Q. 당신의 멘토는 누구예요? 어떤 점에서 그분이 당신의 멘토인가요? → 이런 질문을 종종 받곤 하는데,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난감해요. 인생의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없더라고요. 저의 삶의 기본 틀을 잡아주신 부모님이 어쩌면 멘토라는 이름으로도 불릴 수 있을 듯해요. 삶을 살아가면서 태도, 기질 등을 영향을 자연스럽게 많이 받았기 때문이에요. 저에게 '멘토'라는 의미는 '완벽성,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누구나 완벽을 추구하고 있지만, 완벽하지 않은 존재인 우리(인간)에게 '멘토'라고 부르기를 꺼려하는 마음이 있어요.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고 사람도 좋은 분이긴 하지만, 다른 분야에선 아닌 경우도 있더라고요. 아닌 부분을 보고 실망하기보다는 그냥 '수평적인 존재'로.. 2022. 4.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