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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사주와명리2

[명리] 명리와 몸-용신의 세계 ​오늘 벌써 8강, '명리의 기초-명리와 몸' 마지막 수업이다. 청명한 날씨와 함께 토요일 오전을 시작했다. 평소같으면 걸어서 수업을 왔을텐데, 어제 미진이 남편 조문을 다며와선지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오늘은 차를 타고 와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더니 30분이나 여유가 생겼다. ​​근처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밖으로 근사한 봄풍경이 보인다. 계절의 여왕이 5월이라고 하는데, 나는 4월이 계절의 여왕인 듯 하다. ​오늘 수업은 용신의 세계다. 자기의 용신만 잘 찾아서 운용해도 천군만마 일 것 같다. 그만큼 제일 어렵다는 용신의 세계.나는 계사일주로 계수가 일간이다. 목(식신)이 과다(4개)하고, 재성, 관성, 인성은 한 개씩 골고루 있는 사주다. 나는 내 일간을 생해주고.. 2017. 4. 29.
[명리]사주명리와 몸_합•충•살-운동과 변이(2) 지난 주 비오기를 반복하더니 오늘 날씨는 청명하기 그지없다.오늘도 어김없이 '감이당'으로 아침 공부길에 나섰다. 충무로역에서 감이당까지 올라가는 길은 한 13분 거리가 되는 언덕길이다. 언덕길 거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진한 커피향이 오늘따라 나의 발길을 잡아 끌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강의를 들으면 좀 더 뇌가 각성작용을 일으켜 이해가 잘 될까?^^​오늘 나누준 핸드아웃과 간식. 오늘도 과일 하나와 떡. 금방 한 듯한 떡은 여전히 맛났다. 처음엔 간식이 왜 필요할까 싶었는데, 수업 중간에 지친 뇌를 달래줄 소중한 간식이다. ​10시부터 12시까지 두시간의 수업이 끝나면, 조별 모임을 갖는다. 점심을 먹을 사람은 먹으면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수업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함께 이야.. 2017.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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