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습관만들기2

2022-04-29_오늘의 질문_#7일차 Q. 당신의 부모님은 어떤 분들인가요? 가족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들이세요. 그 세대의 부모님들이 모두 그러시지만 표현은 좀 서투르신 듯도 해요. 그래도 저희에게 사랑을 많이 베풀어주신 분들이라 항상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아버지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시고, 무엇이든 최고를 지향하시는 분이셨어요.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좀 앞서가는 것들을 접하고 가장 좋은 것들을 소유하는 경험을 했었어요. 가끔은 시대에 반발짝 앞서가야 좋은데 시대를 두어 발짝씩 앞서가셔서 오히려 득을 보기 보단 실 경험을 갖기도 하셨어요. 엄마는 반면에 오래된 것을 지향하시는 분이었어요. 어렸을 때는 '현모양처'의 전형은 우리 엄마라고 느꼈어요. 그만큼 사람에 대한 배려심도 강하시지만 마음이 넓은 바다같은 분이세요. 세상에 싫은 사람이 없고.. 2022. 4. 29.
2020. 11월_Monthly my note를 시작하며 '월간 윤종신'을 벤치마킹해서 '月刊 박은하'를 시작해 보기로 했다. 올 초부터 다이어리에 그 달의 Work와 Life를 정리해보던 것을 블로그에서 정리하는 것이다. 매일 매일 그 날을 충실하게 살아오고는 있지만 지나고 나면 금새 "어? 오늘 뭐했지?" 라던가 "어? 그날 뭐했지?" 라고 묻는 것이 다반사가 되었다. 뭐 딱히 어떤 감정이 있다기 보다는 그런 일상들을 기록으로 남겨놓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저 달달이 정리해 놓기로 했다. 성찰하는 것 한 포인트 정도 남겨 놓으면 더 좋고! ★ WORK 2021년도 사업을 위한 구청장 보고가 있었다. COVID-19로 인해 2020년이 정말 암울했는데, 2021년은 백신도 개발되고 방역을 성공으로 해서 다시 일어서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마침 .. 2020. 12.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