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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지혜로운 삶

#17-16 [자기계발]<아침 5시의 기적> 얼리버드는 진리!

by CreActive Coach 2017. 5. 1.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확실이 새벽형 인간, 아침형 인간은 피곤할 수 도 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꽤 많이 느껴진다. 나도 꽤 '아침형 인간'의 한 축에 끼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다.

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게 되었을까? 예전엔 훨씬 더 일도 많았고, 늦게 까지 회식 등의 이유로 잠이 부족했음에도 새벽 5시, 5시 반에 눈이 떠지는 것은 다반사였고 몸도 힘들지 않았는데.. 

그러던 사람이 생활패턴이 달라지니까 마음으로 불편함이 상당히 느껴졌다. 스트레스 수준은 아니더라도, 죄책감 같은 것이 느껴지니 말이다.

서점에 자기계발 신간 코너에 떡하니 자리잡은 제목도 강렬한 <아침 5시의 기적>!

저자인 제프 샌더스는 '평범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을 구분하는 한가지'는 "마음에 품은 가치있는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추진력이다. 가장 가치있게 여기는 일에 항상 집중하고 매일 실천하는 행동을 장기적인 인생 목표에 반드시 맞추자."라고 했다.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꿈을 추구하면 마침내 인생에 변화가 일어난다.

새로울 것도 없는 이 정의가 가슴에 꽂혔다. 인생 전반부는 그저 정해진 길을 따라서 열심히 따라가면 되었다. 이제 인생 후반부를 시작하는 시점에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겠다. 인생의 목표가 뚜렷하게 없으니 방법이 있을 수 없고, 동기부여 또한 당연히 따라오지 않는다.

저자는 5시에 일어나면 얼마나 시간이 여유롭고 내가 주도적으로 내 인생을 설계하면서 살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결국 포인트는 '인생의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라. 그러면 인생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이야기다. 확고한 계획, 남보다 먼저 일어나야 하는 이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목표를 갖는 것이다.

그 방법론으로 <아침 5시의 기적>을 펴냈다.


이렇게 7가지 방법을 갖고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결국 아침 5시에 일어나는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다. 제프 센더스는 에필로그에 4가지를 제안했다.

1. 매일 일과를 계획해 글로 기록한다.

2. 최대한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 건강한 습관을 규칙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3. 가장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단기 목표를 설정한다.

4. 진행단계를 파악하되 필요하면 수정하고 스스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진다.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자. 결국 모든 것을 행동에 달려있다는 진리!

아침 5시의 기적
국내도서
저자 : 제프 샌더스(Jeff Sanders) / 박은지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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