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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열정을 채우다/멘토링 프로젝트

마음을 계속 열어두자.

by CreActive Coach 2019. 3. 6.

10명의 멘티들이 나를 멘토로 지목했다.

내가 멘토를 하고 싶은 인원은 8명이었다. 10명은 다소 많아서 한 명 한 명에 집중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6명은 너무 적어서 한 두명이 모임에 빠지게 되면 에너지가 떨어질 수 있다. 8명이 적정할 것 같다.

3월 8일날 멘티 면접을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갖는다. 신청한 10명의 멘티 중에서 8명이 면접에 참석할 수 있다는 연락을 담당직원에게 받았다. 2명의 불참이유는 아직 모른다. 특별한 사정으로 면접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는 이메일이나 전화로도 면접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일단 8일, 금요일에 면접심사를 한 뒤에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다.

처음 멘토에 지원할 때, 제출한 운영계획서가 있다. 3월~12월간 2회의 재단 행사를 필수 참석하는 것 외에 8회 정도가 내가 운영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계획하면 멘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짠 것이다. 

우선 멘티들 선발을 하고 나서 멘티들과 함께 마음을 열고 프로그램을 기획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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