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널코칭 육성과정, 함께 하는 시너지 효과

 

 

'인터널코치 육성과정' FT 코치들이 연합으로 뭉쳤다. 3명의 코치가 이틀 과정 중 각각 모듈을 나눠서 맡았다. 나는 모듈 3-코칭의 이해와 코칭 리더십, 모듈 4-코칭핵심기술(경청, 질문, 피드백)를 담당했는데, 첫 째날 오후 2시부터 4시간 반 가량의 시간을 함께 했다. 

 

총 7분이 과정을 신청해주셨다. 온라인으로는 지난 번 혼자 운영한 후 2번째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둘 다 코칭 교육과 코칭이 가능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갖춰지고 있는 느낌이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 그런 것을 보면 세상 다 공평하다는 느낌도 든다. 내가 처음 코칭교육을 받았을 때, 이렇게 잘 이해를 했었나 싶은 부분들이 많다. 코칭이 우리의 일상에 점차 와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참여하는 분들이 이미 코치로서 자질을 충분히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아진 것도 있는 듯 하다.

 

오늘은 마이니타이머와 함께 했다. <메이크 타임>이라는 도서를 읽고 나니 마이니타이머의 사용에 대해 확실하게 인지를 했다. 구글타이머가 좀 직관적이라면, 디자인이 훨씬 심플하고 그로인해 집중과 몰입이 더 잘되는 느낌이다. 코칭과 어떻게 접목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있다. 좋은 결과물이 나오길!!

 

오늘도 좋은 분들과 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