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2회차 <콘텐츠 룰> 무엇을 담을 것인가?

● 2014. 12. 24(수) with 박현진, 박초은, 이혜미

                                                                                              -photo by 박현진pd

2번째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에 참여했다.

3일간 내리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할 정도로 감기몸살로 앓은데다, 입가에 물집이 두군데나 생겨 몰골도 흉했다.

결국 최대한 밍기적거리다 15분이나 지각을 했네..^^;

오길 잘했다고 생각할꺼란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시간이다.

박현진 PD님과 박초은님을 비롯, 오늘은 이혜미님도 함께했다. 

처음 참석한 혜미님은 26살의 '브랜드' 관련된 새로운 일을 꿈꾸는 소녀같은 이미지였다.

좋은 사람들과 오늘 모임을 위해 준비해 준  박현진 PD께 또 감사.

준비해온 워크시트에 <콘텐츠 룰>을 읽으면서 느낀점, 내 삶에 적용할 점 등에 대해 적고 이야기나눴다.

1. 왜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가?

2. 콘텐츠의 목표고객은 누구인가? 나(제공자)는 누구인가?

3. 콘텐츠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4. 언제, 어떻게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인가?

5. 콘텐츠를 어디에 퍼블리싱할 것인가?

콘텐츠 생태계를 먹여 살릴 1차 에너지원 찾기

1. 당신의 콘텐츠 보관 목록을 작성하라(예, 기사, 백서, 전자책, PPT, 사진, 연설문 등)

2. 주제별, 핵심메시지별 구분은 무엇인가

3. 당신이 알고 있는 소셜 채널을 모두 적어보자

일단 시작이 반이다. 

모닝북 이후에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했다.

주제를 정하고, 카테고리를 정하고 등등 완벽하게 준비해놓고 하려다보니 계속 시작이 되지 않고 있다. 우선 만들어놓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면서 나아가기로 했다. 그러니 좀 맘이 편하다.

드디어 시작인가? 

※ 관련글: 퍼스널 브랜드 박현진 PD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