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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시간을 담다252

2017년 어떻게 보냈고, 2018년은 어떻게 살 것인가? '2018 새해맞이 멘토코칭 데이'에 참석해서 '2018년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그림을 그렸다. 강태현 코치님과 일대일 코칭을 통해서 진행했던 것을 집에 와서 다시 차분하게 정리해봤다. 가슴이 뛴다! 1. 2017년은 내게 '와인색'이었다. 2. 동작구 어르신행복주식회사의 대표 컬러가 '와인색'이다. 그만큼 한 해동안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를 떠나 나의 삶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올 해 어떤 색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그냥 바로 떠올랐다.3. 2017년 성과라고 하기 보다는 '나만의 10대 뉴스'라고 하면 좋겠다.①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만 73세의 연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으니 '백세시대'라고 하는 지금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나의 가치관, 철학 등 많.. 2018. 1. 13.
2017.11.01(수) 점심 ​ ​노량진으로 사무실을 옮기니 먹을 곳은 많아졌지만 음식의 깊은 맛이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렵다. 공시생들이 많으니 가격 저렴하고 신속하게 먹고 공부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그럴까? 며칠전부터 약속이 없는 날엔 도시락을 종종 싸오는데 생각보다 참 좋다. 건강도 챙기고, 여유도 부리고! 2017. 11. 1.
2017. 9. 4(월) 식단 ​ ​체질개선을 하기로 했는데 아직 온전하게 집중하지 못하고 있네.. 2017. 9. 4.
정착하고픈 인간의 본성일까?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부터 온라인에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던 내게, 싸이월드의 몰락(?)은 내 젊은 시절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다. 새롭게 요즘 스타일로 변형 중인 싸이월드지만 나는 전혀 그곳에서 안정감과 포근함을 누릴 수가 없었다. "어디에 다시 둥지를 틀까?" 싶은 고민은 계속 진행 중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원조 네이버 블로그에, 카카오스토리, 새롭게 떠오르는 브런치 등등 갈 곳 잃은 원숭이는 그렇게 온라인 상에서 배회하길 여러차례다. ​ 그러다 모임에서 만난 분도, 친한 친구들도 많이들 '카스'를 쓰는 것을 보았다.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그런 느낌 아닌 느낌을 받고, "나도 한 번 여기에 자리를 잡아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언제 또 다시 "여기가 아닌가봐" 하고 멈출지는 몰.. 2017. 6. 5.
어떤 내용이 닮겼을까? ​ ​를 손에 들었다. 이번엔 어떤 책인가 궁금했는데, 교보문고에서 바로드림으로 책을 받아들곤 깜짝 놀랐다. 너무 책이 얇아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나와 옆쪽에 마련된 공터에서 책을 읽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은 걸까? 2017. 6. 4.
과태말라에 있는 마음으로! ​오늘은 외부에서 일을 본다. 아무래도 사무실로 출근할 때보단 마음이 좀 여유롭다. 집에서 시간 맞춰 나오기보단 출근 시간에 맞춰 오전은 스타벅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 ​오늘 바람도 선선하고 무엇보다 볕이 참 좋다. 집에서 스타벅스로 오는 길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무에 빛내리는 풍경을 만났다. ​​ ​이 풍경을 보면 가던 길도 멈추고 잠시라도 그저 바라보가 사진을 찍어둔다. 오늘도 바쁜 발걸음으로 출근 길에 나선 사람들 틈에서 사진을 찍는다.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고 치유되는 기분..^^ ​ ​과테말라 커피와 서비스로 나온 마카롱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오늘 멋진 볕과 상쾌한 바람과 함께 여행 떠나기 참 좋은 날! 여기는 과테말라의 한 커피숍이다. 참 좋다! 2017. 5. 26.
되도록이면 건강식으로 먹자! ​ ​시니어비즈니스 입문 과정 원우들끼리 모여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 시간에 가기 전에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러 50+서북캠퍼스 근처에 있는 '마실국수'집에 들렀다. 앉는 순간, 최대한 건강식으로 먹어야지 든 생각-현미쌀들깨칼국수를 주문했다. 현미밥 반공기와 비교적 양이 적은(일번적인 칼국수 집과 비교해서) 들깨칼국수가 나왔다. 밀가루 국수가 아닌 현미쌀로 만든 국수다. 거기에 들깨로 국물을 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 양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적당하더라. 우리가 얼마나 위를 부풀려놨단 말인가! 아직 식사량이 줄지 않았다. 건강하게 더이어트를 위해선 필히 소식해야 하는데.. 포기하지 말자! 2017. 5. 8.
행복한 하루. ​ ​어버이날엔 카네이션 꽃이 제일이다.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 같달까? 평상시에는 카네이션꽃을 부러 사지도 않고 꽃집에서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도, 어버이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난다. 카네이션, 너 브랜딩 컨셉을 정말 잘 잡았구나!!!^^ 어버이날, 조카들이 들고 온 두 다발의 카네이션, 참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구나. 이렇게 소소한 행복한 일상에 참 감사하다. 2017. 5. 8.
무릎이 나갈 정도였나? ​평소보다 꽤 많이 걷기는 했는데, 그래도 무릎이 나갈 정도였나? ​걷기는 참 좋은 날이었다. 미세먼지 없는 봄하늘을 본지가 언제인지.. 그덕에 오늘 너무 무리했나? 오늘만 걷자는 것도 아니면서. 아프면 저녁엔 나가지 않았어야 하는건 아닌지.. 내일이 더 걱정이긴 하다. 괜찮기를!! 2017.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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