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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인생은아름다워14

Twinings of London(트와이닝 티) 커피를 즐겨 마시는 내가 요즘 이 Twinings tea 맛에 빠졌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나 얼그레이 티를 밀크티 형태로 마시긴 했지만 티 본연의 맛을 느끼면서 마시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주 되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Classic tea collection'을 선물받고 뜯지 않고 있었는데, 오후 커피를 줄이기 위해 다른 종류를 찾다 생각이 났다. 별 기대없이 마셨는데 의외로 부드럽고 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Tea 맛이 강하다는 선입견으로 우유를 넣어서 밀크티로만 마셨는데 정말 선입견이었다. 밀크티는 밀크티 대로, 차 본연의 맛은 그 맛대로 느낄 수 있게 되어서 왠지 기분좋다. 앞으로 내가 직접 구입해서도 먹을 각! Tea bag 끝에 달려있는 tag 가운데에 작은 홈이 파져있다. 컵에 .. 2020. 11. 5.
해피시니어, 리본 프로젝트 오늘은 모처럼 집체교육을 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긴 했는데 회사 이전하고 두 달여만에 첫 교육입니다. 60여명이 참석할 수 있는 장소인데 사회적거리두기에 맞춰 교육장도 세팅을 햤습니다. 오늘은 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해피시니어분들께 안전화도 나눠드리고, '안전교육과 스마트 교육'도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참 진지하게 참여를 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제는 MBC 뉴스데스크 "오늘, 이 뉴스"에 회사가 소개되었습니다. 갑자기 전화인터뷰로 진행되었고, 그동안 소소하게 촬영했던 회사 유투브에서 영상 자료가 사용되어 정말 뿌듯했습니다. 다음엔 회사가 단독으로 공중파에 보도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 2020. 9. 18.
직원의견조사 결과에 감동! 노사발전재단에서 시행하는 2020년 일터혁신 지원사업 중간보고. 통합진단을 위해 직원의견조사(EOS, Employee Opinion Survey)를 진행했는데 전체적으로 준거집단 보다 6가지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르신 포함 전체 직원분들의 의견이 담긴 소중한 결과에 너무 감사한 마음과 깊은 감동. 이번 조사를 통해 직원분들이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을 진행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회사의 정책 방향 및 비전 등에 대해 꾸준하게 공유하고, 투명성있는 정보공개를 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구나 싶었다. 회사에서 늘 존중받으며 일하고 있다는 피드백도 주셨다. 아직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분명 있지만 경영진의 .. 2020. 8. 24.
강점기반 성과주도 리더십 워크숍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 관리자들의 강점을 진단하고 1:1 강점코칭을 하고 지난 금요일 오후 '강점기반 성과주도 리더십 워크숍'까지 진행했습니다. 5월 중순 연차를 내고 '美, 갤럽 강점코칭 교육(4박5일 과정)'을 주말을 포함해서 들었습니다. 교육 수료 후 필기시험, 6명의 강점코칭 진행한 뒤 고객의 피드백을 갤럽이 진행한 뒤 2주만에 '갤럽 인증 공식 강점코치'가 되었습니다. 기록이란 것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저이긴 하지만 막상 단기간에 자격증을 따고 보니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조직 구성원의 강점을 통해 몰입도를 높이고 성과를 얻는 '강점기반 성과주도 리더십'을 키우는 것은 시대정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짐 클리프턴에 따르면, "직원들이 발전하지 않으면 조직도 발전하지 않는다"고 .. 2020. 7. 21.
더 멋지게 비상하자!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가 2015년 11월 3일 설립 후 두 번째 이사를 했다. 처음 장승배기역 근처 창조빌딩 3층에서 현판식을 하고 꽉찬 2년을 보냈다. 두번째 사무실은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 위치한 동작구행복지원센터 내 50+센터에 입주형태로 3년 9개월을 보냈다. 어제 이사한 곳은 동박구청 맞은편에 드림타워 7층에 동작구가 22억을 들여 동작구일자리지원센터와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를 위해 마련판 곳이다. 그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아온 세월만큼 짐들도 늘어나 있었다. 아침 8시에 시작한 이사는 저녁 7시 반이 되어 인터넷 설치까지 완료할 수 맀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점심 이후에 비가 그치고 너무 근사한 맑고 파란 하늘이 우리를 환하게 맞이해주었다. 마무리하고 치킨 3마리..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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