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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푸른등대5

멘티와 점심 2019년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푸른등대 멘토링에 참여해서 만난 도연님. 2학년 때 만났는데 어느새 졸업반이 되어간다. 자기만의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꿈을 향해 가는데,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이 없다했지만, 기특하고 멋졌다. 멘토로서 언제나 도연님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고 기대한다. 2022. 5. 31.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11월 멘토링 2020년도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멘토링의 마지막 날이다. 4월에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처음 만나고 총 8번의 온, 오프라인에서 멘토링을 진행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말이 늘 마무리할 즈음엔 자연스레 나오는 것 같다. 신청한 멘티님들과 전화면접을 통해 2020년간 멘토링을 함께 할 총 7명의 멘티들을 뽑았다. 멘토링에 나가기 전에 멘티들이 작성했던 지원서를 훑어봤다. 그들이 처음 목표로 했던 자신의 모습에 얼마나 다가갔는지 궁금했다. 첫 마음의 그 설레임을 안고 약속 장소로 정한 경복궁역 근처 '화두'라는 카페 4층으로 올라갔다. COVID-19가 갑자기 확산됨으로 인해 오프라인 만남이 조심스럽기는 했지만 다들 마지막 멘토링이라고 생각하니 오프에서 꼭 만나길 희망했다. 지난 번에 비전.. 2020. 12. 1.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10월 멘토링 혜빈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불참하고, 역시 다들 참여를 해주었다. 그동안 '북극성'을 찾는 과정을 한 단계씩 밟아갔는데, 오늘은 그 마지막으로 비전보드를 작성하기로 했다. 간단하게 먼저 도착한 태욱, 용원, 지은, 영범과 함께 맛난 식사를 하고 애드리안카페로 이동했다. 아이스브레이킹 겸 한 달간 어떻게 보냈는지 '뇌구조를 통해 보는 관심사'를 적고 발표하며 근황토크를 했다. 다들 진로와 기말과제 등에 관심이 많음을 볼 수 있었는데, 진로가 주는 생각들이 참 공통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어코치가 되어야 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미리 준비해간 비전보드를 나눠주고, 2030년까지 각자의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자기 인식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잘하.. 2020. 12. 1.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9월 멘토링 8월에 제부도로 엠티 가는 일정까지 잡았다가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져 취소했었다. 7월 모임 후 8월 리더십콘서트 전체 일정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아쉬웠는데, 9월도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지현님이 갑작스런 개인일정으로 불참했지만 다들 기다렸다는 듯이 참석해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줬다. 오늘은 상반기를 점검하고 남은 2020년을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해 컬러로 표현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나의 강점, 가치관을 찾고 자존감 진단을 통해 자기인식을 멘토링을 통해 해나가고 있다. 점차 자신들이 어떤 때,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을 알아채림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표현하는 것도 풍성해지고! 7명의 멘티들이 정말 다 다름에도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해주고 잘 맞는 듯해 기쁘다... 2020. 9. 26.
토요일 브런치 멘토링 ​7월 첫 토요일 오전 11시에 강남고속터미널에 있는 파미에스테이션 식당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벌써 4번째 만남이다. 방학이 되니 각자의 시간들이 더 바쁜 듯 했다. 3명이 여행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참석을 못하고 4명의 참석한 멘토링. 원래 계획은 '셀프리더십'에 대해 각자 5분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던 달이다. 다함께 모여야 더 많은 의견도 나누고, 피드백도 받고 할 것 같아서 계획을 변경했다. 봉사활동을 할까도 했는데, 여러가지 준비 사항 미비로, 자유로운 주제로 멘토링을 해주기로 했다. 늘 그렇듯이 "지난 한 달간 어떻게 보냈어?"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각자 이 모임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다른 사람의 생활은 어떤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들도 있기 마련이다. .. 201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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