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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홍성향코치5

내게 맞는 방식으로 시작하기 다시 어김없이 약속한 토요일이 다가왔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희소코치님의 연재글(희소코치님의 글은 일요일 배달)을 받아 보고 스페셜 챌린지인 '같이 글쓰기(12주)'를 참여하는 날입니다. 글 마감은 매주 토요일 자정 12시입니다. 신데렐라가 12시 종이 울리면 서둘러 사라지듯이 저희는 토요일 자정, 12시 종이 울리면 그 주의 챌린지 기회는 사라집니다. 마감을 못한 분들에게는 작은 벌칙이 있는데, 희소 코치님께 '커피 엔젤(스타벅스의 오늘의 커피 short 비용 기준)'이 되어 드리는 것입니다. '같이 글쓰기' 참여한 시작이 엊그제 인 듯한데, 오늘 6번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야 할 길이 꽤 멀고 길어 보여 선뜻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막상 시작하고 멈추지 않고 가다 .. 2023. 7. 29.
자문자답 다이어리로 라이프 디자인하기 2021년을 정리하고 2022년도를 맞이하며. 한 모임이 연말 송년회에서 '만원의 행복'이라는 이벤트가 있었다. 마니또에게 만원 한도에서 선물을 한다면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불현듯 떠오른, '자문자답 다이어리'다. 몇 년 전에도 구매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번 버전은 홍성향 코치의 고민이 더 깊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나의 성찰 포인트는 점점 성장하면서 진화해 가시는 많은 분들의 삶을 보며 나는 과연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진화하고 있는가? 자문하게 되었다. 그렇지 못하다는 답변과 함께. 그리고 나도 진화하고 싶다는 욕구도. 아쉬움과 기대로 인한 설렘이 공존하는 감정을 느껴본다. 어떤 행동을 하면 진화하게 될지, 그 첫걸음을 이 자문자답으로 2021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1. 12. 7.
코칭스터디 <현존수업> OT 홍성향 코치님과 함께 하는 코칭스터디 3번째. 이번엔 으로 10주를 함께 한다. 오늘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책 1부와 2부를 함께 알고 스터디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차분하고 꼼꼼한 안내 덕분에 남은 시간들을 잘 따라갈 수 있을 듯 하다. 욕심부리지 말고 내 발걸음에 맞춰 가면 되겠다. 2021. 5. 8.
코칭스터디의 종착역은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2020년 10월 15일 첫 모임을 한 지 해가 넘어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저녁 11시를 좀 넘어서 마무리 되었다. 20명의 멤버들이 마지막까지 진지하게 3달 남짓한 시간들에 대한 성찰을 나눴다. 참 따뜻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도 끈기있게 해내는 힘이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귀한 시간들이었다. 마지막날 모닝페이지를 쓴 지 98일째 되는 날이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러 나의 삶의 일부로 정착을 했다. 덕분에 희소코치님이 특별 MVP로 뽑아주셔서 멋진 선물도 받게 되는 행운까지 얻게 되었다. 상도 받았으니 꾸준하게 이어가길.. 매주 하는 스터디는 마무리되었지만, 희소코치님의 제안으로 4월 20일 화요일에 다시 만나 follow up session 을 하기로 했다... 2021. 1. 24.
멘토코칭 후기_홍성향 코치님과 떠난 여행 왜 갑자기 홍성향코치님이 떠올랐을까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코칭의 중요한 지점마다 저에게 영향을 주는 분이 두 분 계십니다. 김상임 코치님과 홍성향 코치님이에요. 2020년에 PCC까지 취득하고 나니 자격증이 나의 코칭 실력을 보장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열심히 코칭역량을 높이는 것도 있지만, 저는 훌륭한 선배 코치님들께 저 또한 코칭을 받으며 저를 성찰하고 선배 코치님들은 어떻게 코칭을 하시는지도 보며 저희 역량을 강화하고 싶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사실 거창하게 전략까지 세운 것은 아니었지만, 결국 그건 저의 강점 Top 5에 늘 자리잡고 있는 전략 재능테마를 제가 무의식 속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6년 전 코칭을 처음 알게 되고, 코칭을 배워서..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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