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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크리액티브 코칭/코칭노트

코칭 사부를 만나다

by CreActive Coach 2017. 2. 19.

코칭에 도전을 하려고 (사)한국코치협회를 둘러봤다. 

인증을 받은 곳에서 20시간 교육을 받아야 실습할 수 있는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50시간의 코칭 실습을 통해 KAC라는 코치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인증받은 곳은 꽤 많았는데, 내게 적합한 교육이 어떤 것인지 결정하기 어려웠다.

첫 만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뜻 정하기 쉽지 않았다. 

그 중 꽤 오래되고 규모가 크다는 곳도 방문하여 상담도 받아봤지만, 교육비용만 비싸고 와닿지 않았다.

그렇게 코칭에 대한 마음을 담고 근 10개월 이상을 끌었던 것 같다.


<퍼스널브랜드모닝북>을 하던 때에 박현진 PD로부터 '김상임 코치'라는 분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만약 코치가 되고 싶다면 그 분을 추천하고 싶다고.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그 분의 블로그에 남겨진 핸드폰으로 문자를 날렸다.

"코칭에 관심많고 배우고 싶은데, 혹시 뵙고 조언을 듣고 싶은데 시간 좀 내달라"고.

너무도 흔쾌히 시간을 내주시겠다고 하셨다. 마침 생산성본부에서 코칭 교육이 있는데 끝나고 잠시 뵙기로 했다.


2015년 9월 9일 오후6시에 생산성본부 근처 스타벅스에서 처음 뵌 김상임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은 에너지가 팍팍 넘치시며 내 마음에 좋은 기운을 뿌리고 계셨다. 마침 Internal Coach 교육프로그램을 11월중에 계획하고 계시다고. 

한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돌아오는 내 발걸음은 새로운 것에 대한 희망 에너지로 기운이 넘치고 있었다.


자!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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