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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크리액티브 코칭/코칭노트

기업맞춤형 Internal Coach 육성프로그램

by CreActive Coach 2017. 2. 19.

2015. 11. 3(금) ~ 4(토)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세미나홀

역사적인 순간?!
드디어 코칭의 세계로 한 발 내딛기 위해 발을 쭉욱 뻣은 느낌이다.
김상임 코치님께서 진행하시는 '기업맞춤형 Internal Coach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이 인터널코치 6기 교육생이었다.
나를 포함 전체 11명의 교육생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중 박현진pd도 이번 코스에 다시 도전한다고 했다. 대기업의 임원부터 현업에 종사하는 경영인, 마술사까지 다양한 분들이 함께 참여했고, 이틀간의 시간을 꼬박 보내고 나니 끈끈한 정도 생겨 '어깨동무'라는 단톡방을 열고 교류하기도 한다.

첫 날 첫 시간에 옆 짝꿍과 2인 1조로 서로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를 동물에 표현한다면? 그동안 살아왔던 나는 어떤 동물이며, 앞으로 어떤 동물로 살아가고 싶은지?
신선한 자기 소개다.
나는 "그동안 '곰'처럼 살았지만,
앞으로는 '황새'처럼 살고 싶은 '박은하"라고 정의했다.
그동안 남의 일이건 내 일이건 다소 미련하게 묵묵하게 일만 해왔던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 나를 보면 기분 좋고 행운이 따라줄 수 있는 그런 '황새'와 같은 멋진 삶을 살고 싶다는 표현이었다.





도형심리를 통해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도 참 좋았다.
꿈과 목표는 무척 커다랗지만 경제적인 면도 뒷받침되어야할 필요가 있다시면서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을 해주셨다. 역시 다 나오는구나.^^;


도형심리를 통해 세모 형이 나온 김태길 코치님, 윤미연 코치




도형심리받고 유형별로 나눠 토론을 했는데, 각 도형마다 특성이 뚜렷이 나타나 너무 놀람





금, 토요일을 꼬박 투자하여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 수료증을 주셨다.


앞으로는 50시간 면대면 혹은 전화를 통해서 코칭 실습을 하면 KAC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꼭 자격증을 따고 멋진 코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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