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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지혜로운 삶

#2022-16 <생애 최고의 해를 설계하라>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by CreActive Coach 2022. 3. 26.

김은미 코치님께 추천받은 책이다. 절판이 되어서 겨우 교보문고 중고서적에서 한 권 구입해서 볼 수 있었다. 책 제목에서부터 가슴이 뛴다. 특히 연초나 연말에 새해 계획을 세우기에 정말 좋은 책이라는 첫인상이었다. 아직은 3월이니까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싶은 마음과 함께. 매 해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2022년은 나에게 특별히 더 의미가 있다. 명리학적 관점으로 볼 때, 나는 6세 대운으로 흐르는데, 46세 대운의 마지막 해이기도 하고 56세 대운을 앞두고 있어 마지막과 시작을 연결해주는 다리와 같은 해이기 때문이다.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10년을 앞에 두고 잘 맞이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런 시점에 알게 된 '생해 최고의 해'라는 멘트가 가슴에 와닿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일지도!

생애 최고의 해를 누린다는 것은 자신이 평소에 되고 싶던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멋진 자신의 모습을 꿈꾸면서 그 모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이 모여 생애 최고의 해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목차

서문 생애 최고의 해, 이룰 수 있다.

제1부 내 최고의 해는 어떤 모습인가?
제1장 생애 최고의 해를 머릿속에 그려라
제2장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법
제3장 언제나 되고 싶던 그 사람처럼 행동하라

제2부 꿈을 현실로 옮기는 설계도
제4장 해묵은 과거는 깨긋이 청산하라
제5장 내 발목을 잡는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라
제6장 1년 계획 확실히 짜는 법

제3부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라
제7장 자신에게 솔직해져라
제8장 나 스스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
제9장 가장 소중한 시간은 바로 지금
제10장 영원히 기억에 남을 특별한 날
제11장 남에게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 돼라
제12장 열정이 잠재력을 끌어낸다

목표가 이루어지면 어떤 느낌이 들까?

나는 목표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딱히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참 대답하기 난감한 경우가 꽤 많았다. 큰 북극성을 바라보고 가는 것 같았지만, 가는 동안은 그저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 가는 것이 가장 좋았다. 좀 더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 구체적인 것을 얻는 것일까?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것일까? 올해 최고의 해로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지금 현재로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니 코치로서 최고의 해를 만들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코치다움과 코칭다움. 두 가지 자질을 키우기 위해 나는 어떤 행동이나 연습을 해야 할까. 코칭 철학과 핵심역량 등 이론적인 부분과 꾸준한 코칭, 코칭 실습을 병행하자. 확실한 계획 없이는 변화를 일으키기 힘들다.
제 발목 잡기 습관 : 변명, 부정적인 생각들, 남 탓하기, 편견, 자신을 망치는 행동들.
1년 계획 확실히 짜는 법 :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라, 성공 체계를 구축하라, 자신을 완벽하게 통제하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가슴 뛰는 생애 최고의 해를 설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목표 두 가지,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천할 행동 2가지를 정해서 매일 꾸준하게 반복하기. 올 해의 화두는 아무래도 꾸준함인가?! 나의 변화와 성장의 모습을 보고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내가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그런 삶을 위해 2022년 매일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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