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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2018/0119

#18-04 [자기계발]<생각정리스킬>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는 기술 머리 속이 생각할게 많아서 복잡하다. 그런데 정리는 잘 되지 않는다.누구나 자주 겪거나 말하는 부분일 것이다. 다양한 툴들을 써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정리가 안되는 경험도 많았다. 이런 종류의 책들도 많기도 하고, 종종 읽어보기도 했는데 그때 뿐이었다.'일인기업' 팟케스트에서 저자 인터뷰를 들었는데, 생각이 바른 느낌이었다.책에 대한 확신과 믿음도 느껴졌다. 주말에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잘 정리된 노트를 한 권 보는 것 같았다. 생각정리는 결국 기술이고, 그 기술은 원리와 방법만 터득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 방법을 하나 하나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생각정리 툴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우리나라에 생각정리 툴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나도 이런 저런 툴을 써보는 것을 좋아.. 2018. 1. 29.
[영화] 비밥바룰라 - 별 둘 ​고령사회에 딱 맞는 영화가 나왔다. 회사 어르신들과 함께 영화를 보기로 기획하고 사전답사 겸 영화를 봤다.​뭐라고 해야 할까? 분명 이런 주제, 소재를 갖고 있는 영화가 점점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고루하다. 영화를 보면서 시나리오, 연출, 연기, 편집이 잘 맞아야지 좋은 영화가 되는구나 싶었다.배우들의 연기를 빼곤 실망스러웠다. 이 영화를 단체로 함께 봐야 하는 깊은 고민까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해보는 것. 후회없는 삶을 살자는 의미다.평생 '자신'은 없었던 우리 부모님 세대의 회한이 닮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가족의 소중함,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떠나보자는 것.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잘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질문하게 한다./2018... 2018. 1. 27.
산타맘 4기 수료식 2017년 6월 1기 수업을 시작했는데, 벌써 4기 산타맘이 배출이 되었다.점점 수강생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산타맘은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주자'는 취지의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에서 새로운 사업으로 시작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이다. 출산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아이들을 나은 부모나 기르고 있는 부모들은 육아를 챙겨줄 수 있는 사람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친정이나 시댁 부모님들이 도와줄 여력이 안되면 직접 이를 해결해야 하는데 맞벌이나 전업주부의 경우도 개인 볼일을 보고 싶을 때 어디 맡길 곳이 없을 때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다.제일 중요한 곳이 믿고 맡길 곳이 없다. 그런 수요를 해결해주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타맘'이 생겼다. 2주 동안 매일 4시간씩 40시간의 수업을 마.. 2018. 1. 27.
#18-03 [자기계발] <마인드셋> 고정된 것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능'이 곧 능력 그 자체라고 믿는다고 하지만, 끝없는 호기심과 도전 정신이 재능을 키우는 것이라고 한다.우리 모두는 능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관심사를 갖고 있다. 그 관심사를 찾아서 배우고, 발전하고, 피드백 받아서 성공하면 그것이 재능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세상에는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과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어떤 마인드셋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질 수 있다. 하나의 마인드셋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 어떤 상황에 내 고정마인드셋이 발휘되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좋다.그리곤 성장 마인드셋을 장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성장 마인드셋에 이르는 4단계 첫 번째 단계 : 인정우리 모두는 고정 마인드셋을 갖고 있.. 2018. 1. 25.
대사증후군 검사하기 ​작년 12월에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그 덕분에 건강에 대해 제대로 챙겨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원체 건강한 체질이라 병원과 친해질 없이 그동안 건강을 따로 챙길 생각도 없었다. 건강할 때 지키라고, 기본적인 대사증후군 검사를 해보기로 했다.지금 근무하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한 달에 한 번 목요일에 출장검진을 나온다는 안내문을 보게 되었다. ​ 가장 가까운 목요일이 2월 8일인데 선약으로 일정이 맞지 않았다.한 달을 더 기다리기보단 동작구보건소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서 바로 진료를 하기로 하고 1/26(금) 오전 8시20분에 예약을 했다.전날 10시 정도부터 금식하고 오라고 했다. 확실히 12시간 이상을 금식하다보니 몸도 가뿐하고 몸무게도 바로 줄더라. 간헐적단식이 이런 효과일까?일찍 도착해서 바로 검진을.. 2018. 1. 24.
작삼삼일이 되지 않도록.. 그룹코칭 Project 2018이 진행되고, 단톡방이 생겼다.주기적으로 홍성향 코치님이 문자로 우리의 잠재의식을 리마인드해준다.한 달 간의 일지를 작성하다보니, 잠시 잊고 있던 내가 하고자 했던 목표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하자!^^ 2018. 1. 24.
2018 어르신직원 OT 및 직무교육 2018년도 채용 시작하고 첫 교육을 실시했다.일년에 최소 3차례(6회) 정도 교육을 하고 있는데 첫 번째 교육은 주로 OT와 직무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을 설계하게 된다.​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 및 회사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리본(re-born) 프로젝트'라고 이름을 붙였다.배움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일상에서 일터에서 그 배움이 적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어르신들께서도 취지에 공감해주셔서 다행이다.​교육장에 잘 찾아오시라고 안내판도 설치해 드렸다.전체 구조가 찾기 쉽지 않아 여전히 사무실에 들렸다 오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이번엔 상도3동 성대시장에서 50년 이상을 방앗간을 운영하시는 곳에서 간식으로 떡을 맞췄다. 직접 손으로 빚은 송편과 콩찰떡으로 준비를 했는데 아침에 방금해 온.. 2018. 1. 23.
새로운 회식 문화를 시도하다. ​2017년 연말에 송년회를 할 틈도 없이 많이 바빴다. 구의회 예산 통과가 늦어져 2018년 채용 일정이 빠듯했기 때문이다. 독감 수준의 심한 감기몸살이 한 달째 나가지 않고 몸과 마음을 갉아먹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제일 관심사였던 2017년 사업결산이 더디 나오기도 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인해 다들 스트레스가 가득한 채 한 해를 마무리했다. 다행이 결산에 흑자도 났고, 2018년 새롭게 적용되는 채용 정책에 어르신 직원 분들과 사업장에서도 대부분 연착륙이 잘되었다. 드디어 2018년을 멋지게 시작하자며 모처럼 회식을 했다. 이번엔 ‘문화회식’으로 영화를 한 편 보기로 했다. 사무실에서 5시쯤 나가서 식사를 하고 영화 [위대한 쇼맨]을 보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마침 가까운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 1. 20.
[영화] 위대한 쇼맨 - 별 넷 ​ ​회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영화. 별 기대를 안했는데 귀가 즐거웠다. 휴 잭맨의 목소리보다 서브 남주의 잭 애프론의 목소리가 참 감미로워 내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 음악이 주는 힘이 있다. 종종 시각에 눈이 빼앗겨 귀에 들어오는 소리를 놓칠 때가 많다. 집중하기 때문이라기엔 설명이 안될 때가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음악에 좀 더 집중해보자. /2018. 1. 19(금) with 조영신, 최지웅, 남경민 @CGV 용산아이파크몰점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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