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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2018/0119

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행사장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열기로 꽉 찼다. 그만큼 치열하게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겠지. 얼마나 사업이 힘든지듀 알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회사에게 도움이 될 지원시책은 무엇일까? 나눠 준 책자들도 두둑 하다! 두 눈 뜨고 잘 찾아보자! 사업계획서 작성하는 법 찾는 것까지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니, 각자 컨설팅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다. 이렇게 절실한 사람들이 많으니 주최 측도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엔 없을 것 같다.2018년 무술년도 열심히 발에 땀날 수 있도록 달려보자! 2018. 1. 16.
‘소기업 비즈니스 성장 지원사업’에 응모 ​'유한킴벌리'와 '함께 일하는 재단'에서 '제9기 소기업 성장지원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 오늘(1/15) 24식까지 사업신청서를 받고 있다. 4천만원 정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우리는‘할美꽃’사업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신청했다. 5시가 조금 넘어서 최종 계획서를 발송했더니 접수확인 메일이 왔다.최선을 다해서 작성했으니 하늘의 뜻에 맡기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여러모로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일텐데.. 2018. 1. 15.
2017 블로그 결산 리포트 TISTORY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이 플랫폼이 오래 갈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싸이월드에서 된통(?)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 뒤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브런치'와 같은 다른 플랫폼도 기웃거리고 있는데,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어디가 나의 정체성과 제일 잘 맞는지를 찾는 것도 숙제다.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확신이 서지 않지만, 이렇게 결산 리포트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보면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한 답을 받은 느낌이 든다.2017년도 Life Design Artist's Salon이란 블로그에서 나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었을까? Underline이 있는데, 한 단어로 정의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아마도 이런 이야기를 담고 싶지 않았을까? '.. 2018. 1. 14.
#18-02 [인문/독서출판글씨기] <손바닥 자서전 특강> 누구나 내 이야기가 있다. 글쓰기를 위한 두번째 책.'글쓰기 강사'로 믿고 보는 백승권 작가님과 소설가 강진님이 함께 작업한 글쓰기 책.특히 '자서전'에 대한 글쓰기로 특화했지만, 모든 이야기가 자기의 콘텐츠에서 왔다고 보면 어디든 해당이 될 수 있는 글쓰기 책이다.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특강이 좀 더 거시적인 큰 틀의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라면, 이 책은 실제 소재, 구성, 방법 등에 대해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을 다뤘다.책에서 실천방법으로 "꾸준하게 글을 쓰기 위한 네 가지 원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첫째,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쓸 것을 권합니다. 둘째, 하루 15분이면 충분합니다.셋째, 질문을 만듭시다.넷째, 열심히 메모합시다. 시작은 어찌 어찌 했지만, 끝까지 밀고나갈 수 있을까? 그래서 계획했던 대로 한 권의 책.. 2018. 1. 14.
2017년 어떻게 보냈고, 2018년은 어떻게 살 것인가? '2018 새해맞이 멘토코칭 데이'에 참석해서 '2018년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그림을 그렸다. 강태현 코치님과 일대일 코칭을 통해서 진행했던 것을 집에 와서 다시 차분하게 정리해봤다. 가슴이 뛴다! 1. 2017년은 내게 '와인색'이었다. 2. 동작구 어르신행복주식회사의 대표 컬러가 '와인색'이다. 그만큼 한 해동안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를 떠나 나의 삶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올 해 어떤 색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그냥 바로 떠올랐다.3. 2017년 성과라고 하기 보다는 '나만의 10대 뉴스'라고 하면 좋겠다.①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만 73세의 연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으니 '백세시대'라고 하는 지금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나의 가치관, 철학 등 많.. 2018. 1. 13.
2018 새해맞이 멘토코칭 데이 어느새 2018년도 들어 두번째 주말.박현진 코치가 페이스북에 공유해 준 '2018 새해맞이 멘토코칭 데이' 소식.KAC 코칭 자격증을 따고, 오히려 2017년도 코칭과 좀 떨어져 지냈다.그러면서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을 고민하던 차에 접한 소식이다. 금요일까지 이행실적보고서를 마무리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박현진 코치에게 카톡을 보냈다. 지금 신청해도 괜찮은지.. 오랫만에 뵌 김상임 대표코치님께서 직접 준비해 온 간식들.저기엔 잘 보이진 않지만, 구운 스팸 위에 20가지 잡곡들로 지은 잡곡주먹밥이 스팸위에 가지런히 놓인 스팸주먹밥이 있는데 정말 감동했다. 그 위에 김을 싸먹어야 한다며 김도 따로 챙겨오셨는데, 1시부터 시작하는 수업이라 식사를 못한 코치들에게 든든한 간식이 되었.. 2018. 1. 13.
2018 국제 핸드메이드 페어 설명회 참석 올 해는 '할美꽃' 브랜드를 주요 사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2017년도 천연염색 스카프, 손수건을 만들어 판매까지 여러가지 시도들을 해봤다.작년에 사무실 친구들과 견학 프로그램으로 '국제 핸드메이드 페어'에 다녀왔었는데 인지도가 꽤 높았었다. 마침 올 해에도 5월 24~27일까지 행사가 있다는 메일을 받았다.올 해는 직접 참여를 해서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해보기로 했다.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설명회는 250여명 되는 사람들이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눈에 띤 것은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것과 젊다는 것!간식거리도 저렇게 준비를 해줬는데, 맛났다.메인 홍보물.어떤 부스를 선택할지, 어떤 부분으로 나뉠지 등에 대해 소개가 되어있다.작년 성과를 발표하고,.. 2018. 1. 12.
"Project 2018" 기분좋은 설레임 가득한 첫 만남 2015년 4월 11일에 홍대 상상마당 카페에서 禧笑님을 만났다.'아티스트 웨이' 책을 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다.당시 코치에 좀 관심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차 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행복해서 웃는 사람'이라는 별칭처럼 느낌이 따뜻하고 미소가 이쁜 분이었다. 그 뒤 일을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잊고 있었다.나름대로 김상임 코치님을 만나 '코칭의 세계'로 입문해서 KAC 코치 자격증까지 땄다.그러다 우연치않게 연말에 禧笑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Project 2018' 모집 소식을 만났다. 2015년 4월 11일에 홍대 상상마당 카페에서 禧笑님을 만났다.'아티스트 웨이' 책을 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다.당시 코치에 좀 관심이 있어서.. 2018. 1. 12.
[영화] 1987 - 별 다섯 ★★★★★​ 1987년도에 대학교 1학년이었는데, 그 시절 나는 무엇을 했던가? 가슴답답한 영화를 보는 내내 미안함이 느껴졌다.불과 20년 전에 저런 사회에 있었는데, 어느새 그 시절들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구나.민주화운동을 했던 모든 사람들과 곳곳에서 삶을 살던 소시민들의 용기덕분에 이렇게 편한 시대를 살고 있다. 새삼 현재를 살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아직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 다른 고초를 겪는 사람들도 있겠지."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깨어있는 시민"의 "행동하는 양심"이 아직도 필요하다./2018. 1. 5(금) @롯데애비뉴엘 시네마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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