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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2018/0537

#12 천둥번개신 토르가 화나셨나??!! ​ 오늘 천둥번개까지 치며 엄청 비가 내렸다. 마치 여름 스콜처럼 비가 쏟어지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했다. 이런 날 실내에서 일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다. 밖에서 얼마나 고생들 하실까... 2018. 5. 16.
#18-19 [자기계발]<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공부 전 운동은 꼭 먼저! 교보문고 광화문점으로 산책나갔다가 어떻게 하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읽게 되었다. 저자는 공부는 철저하게 혼자서 하는 것이라면서 공부의 목표를 SMART하게 정해놓고 해야한다고 한다. 경영학 도구인 것 같은데, 공부에도 적용을 하는 것을 보며 어떤 것이든 목표를 정할 때는 이 방법이 다 적용할 수 있겠다 싶었다. 또 하나의 팁은 장기목표를 세우더라도 역으로 점점 목표를 좁혀나가는 방법인데 이렇게 되면 결국 구체성을 띄게 되어서 실천하기가 행동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보였다. 이렇게 작은 행동을 만들어서 반복하는 행동을 꾸준하게 하면 목표에 도달하기 쉽다는 것. 요즘 영어회화 한 장씩 매일 외우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꾸준하게 100일 가즈아~~^^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 중에 가장 와.. 2018. 5. 15.
'새로운 상상 2018' 국제컨퍼런스에 다녀오다. ​희망제작소 이원재소장이 LAB2050을 3개월전에 설립했다고 했다. 어떤 기회로 이 포럼을 알게 되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새로운 상상 2018'이라는 주제가 마음에 들어 행사 안내 포스터를 보곤 바로 신청을 했다.오늘 09:30부터 17:00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다음세대 정책실험실 LAB2050 국제콘퍼런스 '새로운 상상 2018' 행사가 드디어 열렸다. 많이 고대했던 프로그램이다.접수에 혼잡이 예상된다는 안내에 따라 오전 08:30분이 조금 넘어 행사장에 도착했다. 사회자가 한참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 안내에도 서울시청에서 지난 5월1일부터 일회용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며 텀블러를 가져오라고 했다. 평소에도 가지고 다니던 터라 '상황버섯물'을 하나 담아갔다.안내에서 사.. 2018. 5. 15.
#11 오늘 하루. ​ '새로운 상상 2018'. LAB2050에서 주관한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했다.1 세션이 끝나고, 점심 휴식시간에 서울시청 인근에 있는 버거킹 무교점에서 몬스터버거세트를 샀다. 매장에 먹을까 하다가 청계천을 바라보며 야외 런치를 즐기기로 했다.오늘 미세먼지가 나쁨이라는 경고도 있었지만, 실내의 미세먼지도 만만치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나왔다. 역시 일상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마치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다.덕분에 오후 세션도 거뜬히 보냈다. 2018. 5. 15.
[여행]포천 아트밸리에 다녀왔다. 비가 온 뒤 일요일, 평소보다는 차가 덜 막히겠지 하며 엄마와 마니투와 함께 포천 아트밸리로​ 떠났다. ​다행이 한 시간 남짓한 시간에 도착했다. 그나마 제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주차장엔 벌써 관광버스 서너대와 수많은 자가용이 꽉 차 있었다.입구에서 인증샷은 빼놓을 수 없다!^^케이블카를 타고 싶었지만 마니투의 케이지가 없는 관계로 언덕길을 걸어서 올라갔다. 긴 거리는 아니었지만 워낙 경사도 심하고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3번에 걸쳐서 쉬엄쉬엄 올라가게 되었다.​​ 채석장이었던 곳을 이렇게 멋들어진 관광지로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돌로 된 조각들이 곳곳에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작품은 눈에 안띄어 아쉬웠다.​​어떻게 이렇게 멋진 풍광이 만들어졌을까. 신기하고 또 신기했다... 2018. 5. 14.
#10 종일 사무실을 떠나지 않았다. 토요일에 있을 건강검진에서 추가로 검사할 부분이다.생각보다 비용이 좀 많이 들긴 하지만, 자주하는 검사가 아니니까 이번 기회에 최소한 추가로 받을 부분은 받아보기로 했다.경영평가실적서 쓴다는 핑계로 약속도 최대한 미루고 조절해보자.조금 결과가 나아질지 말이다. 2018. 5. 14.
#09 짧은 주말 나들이 일요일 오전 엄마와 마니투와 함께 포천아트벨리에 다녀왔다. 비온 다음 날이라 사람들은 평일보다 많지 않았지만 여전히 관광버스와 관광객들이 많았다. 가을 단풍이 제일 적격일 것 같은 풍경이다. 가을에 다시 와야지~^^ 2018. 5. 13.
#08 It’s raining all day. ​ 여름비처럼 종일 비가 온다. 집에서 쉬기 참 좋은 날이다. 새들도 지붕 위에 고인 빗물에 목을 축인다. 가끔 새들은 어디서 물을 먹을까 싶은데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 2018. 5. 12.
#07 가끔은 다른 경험을! ​​​ 예전 동료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저녁모임을 가졌다. 여선배와 황교수가 가져온 와인 4명을 6명이서 마셨다. 여선배가 추천한 파스타포포(Pasta for four)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음식 맛도 아주 좋았고, 서브하시는 분도 차분하게 진행을 해주셨다. 게다가 음식 서비스까지도! 이차로 박교수가 추천한 LP판 전문 음악바에서 음악 신청도 하며 추억에 빠져들었다. 내가 신청한 곡은 Jim Cores의 Time in a bollte. 언제들어도 먹먹한 느낌이다. 201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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