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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크리액티브 코칭/코칭노트129

기업맞춤형 Internal Coach 육성프로그램 2015. 11. 3(금) ~ 4(토)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세미나홀 역사적인 순간?! 드디어 코칭의 세계로 한 발 내딛기 위해 발을 쭉욱 뻣은 느낌이다. 김상임 코치님께서 진행하시는 '기업맞춤형 Internal Coach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이 인터널코치 6기 교육생이었다. 나를 포함 전체 11명의 교육생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중 박현진pd도 이번 코스에 다시 도전한다고 했다. 대기업의 임원부터 현업에 종사하는 경영인, 마술사까지 다양한 분들이 함께 참여했고, 이틀간의 시간을 꼬박 보내고 나니 끈끈한 정도 생겨 '어깨동무'라는 단톡방을 열고 교류하기도 한다. 첫 날 첫 시간에 옆 짝꿍과 2인 1조로 서로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를 동물에 표현한다면? 그동안 살아왔던 나는 어떤 동.. 2017. 2. 19.
코칭 사부를 만나다 코칭에 도전을 하려고 (사)한국코치협회를 둘러봤다. 인증을 받은 곳에서 20시간 교육을 받아야 실습할 수 있는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50시간의 코칭 실습을 통해 KAC라는 코치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인증받은 곳은 꽤 많았는데, 내게 적합한 교육이 어떤 것인지 결정하기 어려웠다.첫 만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뜻 정하기 쉽지 않았다. 그 중 꽤 오래되고 규모가 크다는 곳도 방문하여 상담도 받아봤지만, 교육비용만 비싸고 와닿지 않았다.그렇게 코칭에 대한 마음을 담고 근 10개월 이상을 끌었던 것 같다. 을 하던 때에 박현진 PD로부터 '김상임 코치'라는 분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만약 코치가 되고 싶다면 그 분을 추천하고 싶다고.더 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그 분의 블로그에 남겨진 핸드폰으로.. 2017. 2. 19.
코칭을 맛본 좋은 기억 코칭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하는 일이 온전하게 '나의 일'로 느껴지지 않고 '소진되는 듯'한 느낌이 들던 시절.우연치않게 후배와 저녁을 먹으며 이런 저런 고민들을 나누고 있었다.마침 후배는 '코칭 교육'을 받고 50시간의 실습시간이 필요했고 딱한 내 모습에 조용히 "언니 나랑 일주일에 한 시간씩 정기적으로 만나서 코칭을 받아보실래요?"라며 제안을 했다. 그렇게 시작된 코칭은 8회 동안 이어나갔다. 물론 매주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아 기간은 좀 더 길어졌지만.후배 코치가 오랫동안 나를 알았으며, 훌륭한 코치가 될 자질이 충분했고, 나도 현재의 삶에서 변화가 간절했기 때문에 3박자가 다 맞아 떨어졌다. 그 때 코칭의 주제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발표)하는 것이 너무 두렵다'는 것이었다.8주간 내면에서 이.. 2017.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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