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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리더십6

2021-06 <탁월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나는 어떤 리더인가? 프롤로그에 "탁월한 리더는 취미가 다를까?"라는 질문이 있다. 차별성 특성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다소 수집벽이 엿보이는 취미가 많았다고 한다. 한 가지에 빠지면 끝장을 보려는 성격이 탁월한 리더로 성장시켰다고 해석을 한다. 거기에 경제력인 것도 동원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두번째는 '역사를 공부한다'는 취미가 다른 집단에 비해 5배나 높다고 한다. 과거에서 현재를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일텐데, "오늘의 눈으로 과거를 보고, 과거의 기록으로 오늘을 해석하는 행위"라고 저자는 말한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처럼 역사를 알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데 분명 도움이 되는 지점이 있을 것 같다. 갤럽의 스트랭스 파인더 강점 테마 중에 '회고' 테마가 생각났다. 나는 '미래지향' 테마가 강하고 '회고'테.. 2021. 5. 2.
사회리더 대학생 11기, 6월 멘토링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6월 멘토링. 벌써 3회차다. 줌으로 1차, 오프에서 2&3차를 진행했는데 서로가 좀 더 알게 되니 연결이되고, 집단지성을 통해 시너지가 일어남을 느낀다. 이 달의 멘토링 주제는 '각자 읽고 싶은 리더십 관련 도서를 선택해서 읽고 공유하기'였다. 예상했던 대로 각자가 선택한 리더십 책들은 7인 7색으로 다양했다. 영범님이 이란 도서를 가져왔는데 다들 '관용, 포용'에 대해 공감하고 귀결되는 느낌이었다.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지,되고자 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하고 서로 피드백과 코멘트를 하면서 몰입하고 성찰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웠다. 'Hand & I' 도구를 활용해 2020년 하반기에 이루고 싶은 5가지 목표도 적고 공유했다. 연말, 멘.. 2020. 6. 28.
#19-22 [리더십/코칭]<리더의 코칭> 구조화에 탁월한 코칭 프로세스 KPC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이론과 실전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찾아보게 된다. 배용관 코치님의 특강도 학교 안팎에서 들어보기도 했기 때문에 책을 사놓고 계속 읽어봐야지 마음먹고 있었다. 추석연휴 기간에 맘먹고 스타벅스에서 책을 내리 읽었다. 사실 그냥 한번 읽어보며 개념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지만 이 책은 워크북도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늘 느낀거지만 본인의 작업물을 아낌없이 내주는 분들이 계시다. 그만큼 자신이 있기도 할 것이고 그만큼 또 더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슬로우의 욕구 5 단계를 본 딴(?) '5가지 상태의 변화와 성장' 개념을 첫 장부터 제공하는데 핵심 키워드같다. '결과•성과, 일•행동•언어, 생각, 감정, 욕구' 5가지 상태다. 어느 지점에 있는지 잘 .. 2019. 9. 15.
KCLC반 첫 만남 국민대 경영대학원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에는 정규 수업외에 다양한 학습 모임이 있다. 전체 커뮤니티인 ‘세바코(세상을 바꾸는 리더십코칭 전문가 포럼), Kola(리더십 경영 연구모임), 코칭실습 커뮤니티 디딤돌, kclc 자격 준비를 위한 kclc 반 등이 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었다. 지난 학기에 이은아 코치께서 kclc 과정 안내를 해주는 특강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이 맘에 들어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이탈리아 여행으로 등록하는 시기를 놓쳤다. kcn 워크숍에 갔다가 서지영 코치에게 아직 첫만남을 갖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은아코치께 문의를 드렸는데 다행이 함께 참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오늘 첫 오리엔테이션이 코칭경영원에서 있었다. 담.. 2019. 7. 13.
KCN 워크숍에 다녀오다. ​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이 벌써 2학기가 지났다.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50%를 지나 2학기가 남았다. 마침 멘토링이 있는 날이라서 참석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워크샵이 오후 3시부터 시작이라 참석을 할 수 있었다. 처음 참석하는데다 동기들이 아무도 오지 않아서 다소 어색했다. 14기와 15기가 한 테이블에 있었는데, 15기에 발표자가 있어서 그나마 4명이 참석한 것 같았다. 코칭 생태계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에 대해 궁금했는데, 오늘 발표 4차례는 큰 주제에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각자 위치에서 정성스럽게 발표 준비를 해준 4분의 발표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개인적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딜라이트의 김경준 부회장의 강연'이었다. 기대를 너무.. 2019. 7. 11.
#19-21 [인문교양]<좋은 질문은 해답과 같은 힘을 지닌다> 질문을 통해 행동으로 이어져야! 코칭을 배우면서 특히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를 하게 되었다. 질문이란 육하원칙에 따라 하는 것이다 정도로 받아들였으니 소크라테스의 산파법이나 유태인의 하브루타 교육방식을 접하지 못하고 자랐다는 반증일까? 질문을 의식하다보니 정작 질문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질문을 해야 상대방이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 책 역시 지금 나에게 너무 필요한 책이었다. 책을 읽고 줄친 부분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읽어봤다. 결국 그냥 질문을 하는 것에 방점이 있지는 않다. 좋은 질문을 하고, 답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결국 계속 생각하고 시도해보고 행동으로 옮기다보면 어느 새 성장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지.." 혹은 "코칭을 잘하고 ..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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