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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커리어코칭13

2020년 나만의 10대 뉴스(Life 편) 2020년 초에 올 해의 키워드로 '도전'을 정했다. 어떤 일을 행해야 할 때, 결정해야 할 때마다 그 단어를 떠올리며 '도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꽤 많은 도전을 했고 그 도전의 결과물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설사 결과가 없었다고 해도 나는 만족했을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나는 또 성장했고, 그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또한 Black 컬러로 정했는데, 모든 것을 다 빨아들이며 살겠다는 의미였다. 여러모로 2020년은 나에게 오래 기억될 일들이 많은 해로 남을 것 같다. 내년에도 매사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길 희망한다. 1. 인터널 코칭 FT에 참여했다. 나에게는 큰 도전이었다. 그동안 강의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못했다. 무대울렁증이 있기도 했고, 정.. 2020. 12. 31.
우송인 커리어코칭에 참여 한국코치협외와 우송정보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작하는 우송인 커리어코칭에 코치로 참여를 했다. 대학생들을 코칭하면서 얼마나 그들이 자신의 삶을 진지한 태도로 살아가고 있는지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 훨씬 더 경제적으로 풍족해 보이지만 그로 인해 정신적인 결핍이 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고,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스스로 삶을 디자인해 경영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3명의 학생고객들과 3회의 코칭을 할 수 있어서 나 또한 코칭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한 분 한 분, 당신을 응원합니다! 2020. 12. 14.
커리어코칭을 만나다. 국민대학교 리더십과 코칭 MBA 과정은 시간이 지날 수록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마음이 든다.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3학점을 1년 안에 들을 수 있는 청강 기회를 주기도 했는데, 2020년도 가을학기에 나는 '커리어코칭' 과목을 청강신청을 했다. 내가 학기 중에 있을 때 한 번도 개설이 된 적이 없었는데, 커리어는 나의 삶에 늘(모든 사람이 다 관심을 갖고 있겠지만) 최고의 관심사항 중 한다. 나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nace)'보다는 '일과 삶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커리어코칭 개설이 청강할 기회가 주어진 시기에라도 개설된 것이 참으로 반가웠다. 강의는 7주로 짜여져있었다. 선현주 코치님이 강의를 맡아주셨는데, 첫 느낌이 깔끔하고 .. 2020. 12. 8.
[코칭후기]미래가 기대되는 고객을 또 만났다. 오늘 1:1 커리어코칭 후 , 요청을 드리지 않았는데 바로 카톡으로 피드백을 보내주셨다. 스스로 성찰하셨음에도 코치에게 공을 돌려주시는 고객님들을 뵐 때 마다 감사하고 보람되다. 코치가 되길 정말 잘했다는 마음이 절로 생긴다. 코칭이 수평적 파트너쉽을 이뤄 함께 성장하는 것을 코칭할 때 마다 느낀다. 자기인식을 통해 성찰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에서 나도 에너지를 얻고 함께 성장한다. 오늘 고객님은 도전, 평등, 화합, 책임감, 성장이라는 가치관을 찾으셨다. 그 가치를 바탕으로 가치중심적인 삶을 살며 20년 후에 '파도'라는 이미지를 떠올리셨는데, 든든하다고 했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가 되는 멋진 청년! 커리어 전략을 잘 세워보시길 희망합니다!! 2020. 11. 26.
'가칭' 코커스(coaching career study) 탄생 평창동 '북커스'에서 모여 도원결의하 듯 1분의 대장과 5명의 독수리 5자매가 탄생했다. 강점 Top5에 주도력을 갖고 계신 대장, 선현주코치님 덕분에 일 진행이 일사천리로 되었다. 국민대 리더십과코칭 MBA 과정을 듣고 졸업생에게 3학점의 청강을 할 혜택이 있었다. 나는 모처럼 과정이 개설된 '선현주 교수의 커리어 코칭' 수업(7주 과정으로 편성)을 들었는데, 조별 모임에 다른 청강생 2명(유성희코치, 이주영코치)과 함께 '코칭원정대'라는 조로 7주 내내 수업시간에 모여 조별 활동을 했었다. 매 주 모여 20분~30분 가량을 함께 토론을 하다 보니 서로에 대해 더 알게 되는 기회이었다. 이번 커리어 과정은 보통 개설되는 한 학기 과정이 아니라 절반인 7주 과정이라 많이 아쉬웠다. 선현주 교수님의 수업 .. 2020. 11. 12.
Week 4_아티스트 데이트 4-1) 라면이 너무 땡기던 날, 함께 하는 사람들은 다른 식사를 하러 갔지만, 나의 욕구에 충실하기 위하여 '모꼬지'에 가서 '라면과 김밥'을 주문했다. 국물도 하나도 안남기고 맛나게 먹었다. 라면을 먹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의외로 한 달에 한 번 라면을 먹을까 말까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4-2) 중앙 SUNDAY에서 사전에는 안나오는 영어 라는 코너가 있었다. 종이 신문을 계속 구독하고 있으면서 일이 바쁘단 핑계로 요즘은 들춰보지도 않는데 우연히 일요일에 신문을 열었다고 발견한 코너.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영어공부를 한다고 해서 그런가, 이런게 눈에 띄네. 역시 관심 있는 것이 보이고,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은 진리구나! 4-3) UAE 서울대병원에 가 있는 황박사가 귀국해서 오랫만에 지인.. 2020. 11. 12.
커리어 닥터 경력개발 코칭으로 성장하기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하는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 코칭'이 벌써 4차수까지 왔다. 이번에도 5명의 전문코치진이 참여하고 2명의 코치이가 매칭이 되어 12월 11일, 전체 워크숍까지 각 5회기 1:1 코칭세션으로 진행된다. 오늘 오프 첫 모임으로 다 함께 특강을 듣고, 매칭된 코치와 코치이들과 함께 상견례를 했다. 그동안 6명의 코치이들이 나와 매칭이 되어 함께 했다. 코칭을 통해 자기인식을 하고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만으로도 다들 만족스러워 했다. 새로운 커리어로 전환하신 분도 계시고, 하고 있던 일의 의미와 가능성을 찾아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삶에 지쳐 계시거나 뭔가 잘 풀리지 않기도 하고, 삶의 전환점에 서신 분들도 계셨다. 그런데도 5회기 동안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2020. 11. 6.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2차) 성과나눔 워크샵 10월에 시작한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 코칭이 오늘 마무리 되었다. 1차 오리엔테이션 및 세션이 시작되고 그 뒤 4번의 개별 코칭세션으로 총 5회의 1:1 코칭을 진행했다. 그동안 어떤 변화와 성장이 있었는지 공유하는 '성과나눔 워크샵'이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참여했던 코치이들이 (1)나에 대한 발견, 자각한 것 (2)지난 한 달 반동안 도전했던 것 (3)앞으로 변화된 모습 등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그 성찰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쩌면 그렇게 많은 긍정 에너지가 뿜어져 나올 수 있는지 함께 참여했던 코치로서 기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코치이들은 코칭을 통해서, 코치를 만나서 성장해서 감사하다고 나눠주셨지만 내가 했던 역할은 옆에 그들과 그저 함께 있어주기만 했었.. 2019. 11. 30.
제16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 참석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석한 코치대회. 이번 해의 주제는 "코칭은 행복이다" 국민대학교 리더십과코칭 MBA 과정 부스도 동기들이 주축이 되어 준비를 하니 괜히 더 편하다. 김은미 코치와 박현진 코치와 함께 참석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배우니 기쁨이 두배인 듯. 특별워크숍을 듣기 위해 5만원의 추가 비용을 냈는데 강의 내용은 기대치에 못미쳤다. 그래도 저자 특강을 들었다는 기회가 있었으니 감사하다. 저자 사인을 받고 인증샷도 찍었다. 전체적인 진행이 아쉬웠지만 함께 한 코치님들 덕분에 수다로 그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강연 들 중에서는 고현숙 교수님과 백기복 교수님께서 발표한 Leadership perspective 에서 "가정을 깨뜨리는" 것에 대한 내용이 와닿았다. 나의 가정은 무엇일까? 나도 ..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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