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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코칭후기9

일대일 강점코칭_사자가 되고 싶은 김OO 정말 너무 너무 바쁜 와중에 잠시 짬을 내 강점코칭 진행. 강점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되어 누가 봐도 "사자" 같은 "김♡♡"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도 펼친 고객님! 이미 그렇게 되고 있는 중이고, 어쩌면 이미 사자!!!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강점을 코치와 함께 하니 다르다며, 강점 코칭의 파워를 경험하고 넘 가슴 벅차하며 퇴장하셨다. 강점으로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는 분들을 보면 나도 같이 뿌듯하다. 많은 분들이 탁월함으로 가는 강점을 만나게 되길 희망합니다! 2021. 10. 14.
멘토코칭 후기_홍성향 코치님과 떠난 여행 왜 갑자기 홍성향코치님이 떠올랐을까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코칭의 중요한 지점마다 저에게 영향을 주는 분이 두 분 계십니다. 김상임 코치님과 홍성향 코치님이에요. 2020년에 PCC까지 취득하고 나니 자격증이 나의 코칭 실력을 보장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열심히 코칭역량을 높이는 것도 있지만, 저는 훌륭한 선배 코치님들께 저 또한 코칭을 받으며 저를 성찰하고 선배 코치님들은 어떻게 코칭을 하시는지도 보며 저희 역량을 강화하고 싶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사실 거창하게 전략까지 세운 것은 아니었지만, 결국 그건 저의 강점 Top 5에 늘 자리잡고 있는 전략 재능테마를 제가 무의식 속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6년 전 코칭을 처음 알게 되고, 코칭을 배워서.. 2021. 1. 11.
[1:1 코칭후기] 나와 마주하는 시간_김미선님(2020 장기세션) 고객님은 코칭을 경험 한 후 저와 장기계약을 맺고 매주 1회씩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을 마무리하며 느낀점을 후기로 보내주셨습니다. 코칭을 받으며 코칭이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었다는 멋진 표현을 해주셨어요. 코칭의 매력에 푹 빠져 일상에서 코칭을 생활화하고 있는 고객님이 더 멋지게 비상하시길 희망합니다. 2020년, 돌이켜 보면 정말 뜻깊은 한 해였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었고 나는 개인적으로 2019년 12월 말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 어려움은 2020년 새해를 우울하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13년 다녔던 조직에서 해임 되었으니 개인적으로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는 우울감이 강했다. 그러던 차에 박은하 코치님의 코칭 국제자격증 시험 과정에 내가 코칭을 받는 참여자로 참가하.. 2021. 1. 3.
[코칭후기]미래가 기대되는 고객을 또 만났다. 오늘 1:1 커리어코칭 후 , 요청을 드리지 않았는데 바로 카톡으로 피드백을 보내주셨다. 스스로 성찰하셨음에도 코치에게 공을 돌려주시는 고객님들을 뵐 때 마다 감사하고 보람되다. 코치가 되길 정말 잘했다는 마음이 절로 생긴다. 코칭이 수평적 파트너쉽을 이뤄 함께 성장하는 것을 코칭할 때 마다 느낀다. 자기인식을 통해 성찰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에서 나도 에너지를 얻고 함께 성장한다. 오늘 고객님은 도전, 평등, 화합, 책임감, 성장이라는 가치관을 찾으셨다. 그 가치를 바탕으로 가치중심적인 삶을 살며 20년 후에 '파도'라는 이미지를 떠올리셨는데, 든든하다고 했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가 되는 멋진 청년! 커리어 전략을 잘 세워보시길 희망합니다!! 2020. 11. 26.
[1:1 코칭후기] 강점에 대해 알게된 시간_이유림님(20191114 단기세션) "한번도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제 강점에 대해 알게된 시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몰랐던 저의 유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 제 강점인줄 알았던 유형은 의외로 저와는 거리가 있었고, 생각치도 못했던 유형이 저의 강점이라는 것에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 가장 좋았던 점은 상담하는 과정 뿐 아니라 상담하기 전 잠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설문조사를 하면서 다시 한번 더 저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에 대해 모르거나, 혹은 잘못 알며 지냅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이었는데 이 상담을 받게 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강점을 토대로 저의 진로 혹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1살의 대학생 친구의 .. 2020. 11. 19.
멘토코칭 후 성찰노트 작성 최근 멘토코칭을 받는 중이다. 2차 세션 중 의미있는 통찰을 경험했다. 현재 나의 삶을 이야기하다보니 외줄을 타는 남사당 놀이가 상상이 되었다. 그 위에서 나는 외줄 한 가운데 즈음에 서 있는 모습이었다. 흔들거리는 줄위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쓰려니 온 몸에 긴장이 있다. 그 안의 하이라이트는 어떤가? 나는 하늘 높이 뛰면서 웃음 한가득 가져갈 것이다. 왜 웃고 있나? 굳은 발은 아니고 덜 굳은 발이라 불안하고 그럴지도 모르겠다. 나중에는 그 밧줄이 점점 튼튼해지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고 코치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 모습을 코칭 후에 그려보았다. 든든한 기분이다. 나의 뽀다구 나는 삶, 기여하는 삶, 존경받는 삶을 살고 싶다. 남은 인생을 유쾌하고 평온한 모습으로 살고싶다. 코치가 되기 위해서는 내.. 2020. 8. 26.
[코칭후기]감 떨어졌을까 걱정했다. 코칭실습 한지 벌써 3달 가량 되었다. 오랫만에 정희석 코치님께서 '블루밍 상호코칭 커뮤니티'에 올려주는 상호코칭에서 유*영 코치님과 시간이 맞아 모처럼 코칭실습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동안 너무 실습을 못해서 감이 떨어졌을 것 같아 걱정을 했는데 유*영 코치님께서 주제를 잘 던져주셔서 무난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코치 주제는 "글씨기를 잘하고 싶다"였다.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여 전문성을 쌓고 싶다는 이유와 직장에서 팀장급에게 '칼럼'을 쓰게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을 제대로 써보고 싶다는 이유에서 글쓰기를 습관화해 글을 잘쓰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실행계획으로는 1. 다독 -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기도 했는데, 좋은 글을 많이 읽어 도움을 받고 싶고 2. 일단 쓴다 - 일기도 잘 안써봤.. 2017. 2. 19.
[코칭후기] KPC 코치께 피드백을 받다 블루밍 상호코칭 커뮤니티에서 만난 강태현 코치님과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코칭실습을 하기로 했다. 12:05분에 예정대로 전화를 드렸다. 멘토코칭 등 한번도 오프라인에서 뵌 적이 없는 분이라 살짝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워낙 경험이 많으신 분이라 오늘은 상호코칭보단 KAC 코치인증시험을 앞두고 있는 내가 연습과 경험을 쌓기 위해 코칭을 해드리기로 했다. 약 20여분간 강태현 코치님은 '직장과 박사 과정을 병행하고 있는데 시간 안배를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는 주제로 코칭을 나눴다. 코칭 후 내가 개선, 보완해야 할 점들을 '쪽집게' 피드백을 주셨다. 1. 시험이 아닌 경우라면 전통적 코칭 질문을 하지 않아도 좋다. 비즈니스의 경우도 요즘은 융합인 시대로 한 분야로 고집하지 말고, 코칭에 티칭.. 2017. 2. 19.
[코칭후기] 대학생과 코칭의 세계로! 김상임 블루밍코치님께서 대학생들을 매칭하여 코칭을 할 수 있게 해주셨다. 나는 OO대 국문과에 4학년에 재학중인 김O영 학생하고 코칭을 진행했다. 첫 전화로 인사를 나누면서 학생이 참 사람을 좋아하고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 친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웃음도 많았고, 교우관계를 중요시 여겼다. 처음에 주제를 4학년이기 때문에 진로를 잡는 것으로 나가다가 이야기를 해보니 '발표할 때 떨리는 것을 극복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매주 진행하기로 했지만, 일정 관계상 3/25(금), 4/12(화), 4/29(금), 5/20(금) 총 4회에 걸쳐 한시간 가량 전화 코칭을 진행했다. 마침 발표 과제가 중간에 있어서 그 과제를 어떻게 잘 준비하는지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고, 학생 스스로 어떻게 노.. 2017.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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