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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Artist Way

Week 5_가능성을 되살린다

by CreActive Coach 2020. 11. 13.

 

<보이지 않는 신의 손길>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신이 자신에게 얼마만큼 도움을 줄지 한계를 그어놓고 있다. 우리는 자신에게 인색하다. 그러고는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선물을 받으면 지레 겁을 먹고 되돌려보낸다. (p171)

 

우리가 자신에게 인색한 이유는 가진 것이 모자라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p171)

 

신은 우리의 원천이자 더 넓게 퍼지려는 에너지의 흐름 그 자체이다. 신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창조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구사할 수 있게 된다. (p172)

 

창조성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인간에게서 그 공급의 원천을 찾으려고 고집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창조성의 샘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그냥 놔두는 법을 배워야 한다. (p172)

 

세련되고 멋지게 보이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싶다는 욕망은 종종 우리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가로막는다. (p174)

 

창조성은 정신적인 문제라고 말한 적이 있다. 큰 발전이든 작은 변화이든 그것은 믿음이라는 발판을 통해 이루어진다. (p174)

 

당신이 인생의 어떤 단계를 피하고 있는지 솔직하게 자신에게 물어보라. 자신에게 재능이 주어진 어떤 꿈들을 불가능하다고 여겨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변하지 않고 현재에 머물러 있음으로써 당신에게 돌아오는 대가는 무엇인가? (p174)

 

밤에 잠들기 전에 창조주의 인도가 필요한 문제들을 적어둔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 주제에 대해 모닝페이지를 쓰다 보면 전에는 보지 못했던 길을 찾을 것이다. 이 2단계 과정을 한 번 시도해 보자. 잠들기 전에 질문하고, 아침에 그 답을 듣는 것이다. 모든 도움을 기꺼이 받아들이자. (p175)

 

<변화와 새로운 자아>

우리는 자신의 기분이나 생각이 변할 수 있다는 걸 안다. 자신의 삶에서 뭔가가 움직이고 있다는 변화의 물결을 감지한다. 이 물결, 이 강은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이끌고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신의 은총이다. 내면의 신에게 의존하는 것은 다른 모든 의존으로 부터 자유로워진다는 뜻이다. (p176)

 

창조성을 회복한다는 것은 강을 발견하고 강의 흐름과 그 급류에 몸을 맡기는 과정이다. 기회가 왔을 때 거절하지 않고 "그래!"라고 말하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랄 것이다. (p176)

 

내면의 인도를 믿고 따르면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두려움을 벗어던지게 된다. 새로이 알게 된 더 큰 힘과 친구를 더 이상 혼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p177)

 

<미덕의 덫>

용기와 신념이 있어야 한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과 공간을 가지려고 하면, 가족이나 친구들은 자신들을 멀리하려는 것으로 여기고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 속에 침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그런 순간을 가지지 못한다면 내면의 아티스트는 괴로워하고 화를 내며 지쳐버리게 된다. 그런 박탈감이 계속되면 내면의 아티스트는 밑으로 가라앉아서 의기소침해지며 적대적으로 변한다. (p179)

 

우리에겐 창조적 고독,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p179)

 

존경받고 성숙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충동은 창조성을 망치고, 심지어 자신의 숨통을 막기까지 않다. 우리는 착하고 친절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이타적인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한다. 너그럽고 헌신적이며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혼자 있는 것이다. (p181)

 

미덕의 덫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을 파멸시키고 있다는 걸 결코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좋은 남편이나 좋은 아빠,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착해보이고 세속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거짓된 자신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거짓된 자신은 참을성이 많으며, 다른 사람들의 필요나 요구에 기꺼이 자기의 욕구를 뒤로 미룬다. (p182)

 

미덕의 덫에 걸린 사람들은 진정한 자아를 인정하지 못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당할까 봐 두려워 자아를 세상에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다. (p183)

 

자신이 얼마나 표류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이상한 짓만 아니라면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중략).. 자, 이번에는 그리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면 나는 무엇을 해보고 싶은가?  (p184)

 

미덕의 덫 퀴즈

  1. 내 삶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2. 내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은?
  3.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는 일은?
  4. 지금보다 좀 더 많이 놀면 나는 무슨 일을 하게 될까?
  5. 내가 죄책감을 느끼는 이유는?
  6. 나는 무엇이 걱정일까?
  7. 만약 내 꿈이 실현된다면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8. 나 자신을 파괴하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9. 나 자신에게 화가 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10. 내가 가끔 슾퍼지는 이유는?

 

Week 1_안정감_#시작

Week 2_정체성_#관심

Week 3_힘(에너지)_#기회

Week 4_개성_#현존

Week 5_가능성_#자연스러움

 

내가 갖고 있는 가능성을 되살려야 한다는 것이 이 주의 주제다. 그 가능성은 홀로 있는 시간을 견뎌 내면의 창조적 소리에 귀를 귀울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무엇이든 '자연스러움'이 제일 좋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잘하려고 할 때 부터, 인정받으려고 할 때 부터,, 몸에 힘이 들어가고 뭔가를 해내려고 애쓴다. 그 순간 긴장은 더 올라가 오히려 나의 자연스러움을 방해할 것이다. 현재의 순간에 자연스럽게 머물러 있다가 흘려보낼 수 있는 힘, 그런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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