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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Artist Way

Week 6_풍요로움을 되살린다

by CreActive Coach 2020. 11. 20.

 

<창조주는 언제나 내 편이다>

"삶에서 자신을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즐겁게 만드러주는 일을 할 시간을 충분히 남겨두라. 그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경제적인 풍요를 가져다준다."  by 폴 호컨 (p195)

 

"예술을 한다는 것은 할 수 있을 때 뭔가를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지금' 당신의 하루를 즐기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자신에게 작은 위안과 휴식을 제공하는 데서 시작된다. 자기 내면의 아티스트에게 작은 선물과 멋진 것을 대접하면서 '이건 좀 낭비일지 모르지만 신이라도 그러셨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은 태도이다. 구두쇠는 당신이지 신이 아니다. 신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면 할수록 신은 더 많은 것을 당신에게 준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란 곧, 정말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자신이 하게 되어 있는 것을 할 때, 돈이 따라오고 새로운 길을 향한 문이 열리며 자신이 유용한 존재임을 느낀다. 그리고 마침내 일이 놀이처럼 느껴진다." (p197)

 

<작지만 확실한 사치의 즐거움>

"예술은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것을 요구한다. 그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신을 돌보는 것이다." (p198)

 

"아티스트로서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려면 자연의 흐름에 몸을 맡길 수 있어야 한다. 삶의 조그마한 선물조차 거부해서 즐거움을 막아버린다면 결국 더 큰 선물에도 등을 돌리게 된다." (p199)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에게 참된 즐거움을 줄까? 이것이 바로 사치와 관련된 질문이다." (p200)

 

"사치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창조적 생활에는 자신을 위한 사치스러운 시간이 필요하다. 모닝페이지를 단박에 쓰는 15분, 일을 마친 후 잠시 욕조에 몸을 담그는 단 10분이라도 말이다. 창조적 생활에는 자신을 위한 사치스런 공간도 필요하다. 우리가 꾸밀 수 있는 공간이 책상 하나, 한 뼘의 창문턱에 불과하더라도 말이다(내 서재의 창문턱엔 문진과 조개껍데기가 가득하다). 당신의 아티스트는 아직 어린아이이고, 어린아이들은 '내 것'을 좋아한다. 내 의자, 내 책, 내 쿠션을..... 자신만의 물건 몇 가지를 정해놓는 것은 만족감을 가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p202)

 

"창조적 삶이란 역설적인 것이다. 진지한 예술은 진지한 놀이에서 탄생하기 때문이다." (p202)

 

<창조적인 사치를 위한 연습>

"이 연습은 소비의 측면에서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것이다. 우리의 소비는 자신이 진짜 가치있게 여기는 것과 다른 경우가 많다. 자신이 소중히 여기지도 않는 것,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것에 돈을 찔끔찔끔 써버린다." (p203)

 

Week 1_안정감_#시작

Week 2_정체성_#관심

Week 3_힘(에너지)_#기회

Week 4_개성_#현존

Week 5_가능성_#자연스러움

Week 6_풍요로움_#소확행

풍요로움이라는 말은 그 자체가 주는 풍요로움이 있다. 그게 언어의 힘이리라. 그래서 마음이 풍요로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이미 되어있었다. 그런데 나를 위해 사치를 함 부려봐도 좋다고 하니 더 마음만으로도 풍요로움을 느끼게 되었다. 말이 사치지 사실 사치라고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여기서 "사치"라는 단어의 의미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자기만의 사치를 맘껏,  책의 언어로 빌자면 "확실한" 사치를 해야 한다. 

어느 해인지 모르지만, '소확생'이라는 단어가 유행했던 적 있다. 김난도 교수의 그 해의 트렌드를 정하는 책에 그 단어가 나오고 소확행은 젊은 사람들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드, 문화가 되어 있었다. 지금은 그 단어도 올드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아티스트 웨이 스터디를 하면서 매주 아티스트 데이트를 하는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 이렇게 일상에서 작은 사치를 누리니 마음이 풍요로워짐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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