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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시간을 담다/바람 불어 좋은날211

칼럼에 대한 단상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해보자고 새 마음을 잡고 나서 우연치않게 모임을 알게 됐다. 평범하거나 때론 비범한 '직장인'을 떠나서 스스로 선택하고 나 자신에게 남는, 온전히 내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브랜드,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자 이른 새벽부터 모여 '브랜드 관련 도서'를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모임이었다. 주 대상이 출근 시간 전에 모인 얼리버드 들이라 동기부여가 확실한 사람들 덕인지 비록 한시간 반을 넘지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내용만큼은 풍성했던 그런 시간들이었다. 을 개설 운영하던 박현진 PD가 추천한 또 다른 프로그램은 '300 프로젝트'라는 것이었다. 기간이 딱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100권의 책을 읽고 리뷰를 쓰고, 100명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 2015. 1. 5.
[건강일지] 2014. 12. 31(수) Not bad! 오늘도 건강하게 살았는가?실제론 그렇지 못했지만, 마음으론 노력하는 하루였다. 알카리수, 아메리카토, 카페라떼, 사과/바나나/감, 고구마, 약과, 율무차, 짜파게티, 삶은 낙지, 술떡.. 운동은 딱히 하진 않았지만, 동네 한시간 남짓 걸은 것으로 위안.. 새해엔 더 노력하는 습관을 기르자! 2014. 12. 31.
[건강일지] 2014. 12. 30(화) 시작이야! 1. 식사 ▶ 아침 : 알칼리수 1잔, Coffee(Americano) 1잔 ▶ 점심 : 라면, 야채김밥 ▶ 저녁 : 고구마 2개 ▶ 간식 : Hot chocolate 1잔, 자몽에이드, 카스타드 2개, 몽쉘 1개 2. 운동 - 걷기 2시간 가량 나름 나쁘지않은 시작.라면, 과자같은 음식은 자제하는 습관을 가져보자.오늘은 커피를 한 잔밖에 안마셨네. 왠일이냐.^^ 2014. 12. 30.
[건강일지] 2014. 12. 30(화) 적으며 실천하자 실컷 재밌게 놀고 싶어도,맛난거 먹고 싶어도,공부하고 싶어도,사람을 만나고 사랑에 빠지고 싶어도, 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바로 '건강'이다.100세시대가 도래했고, 너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선 뭐니뭐니해도 건강. 밀가루와 단 것 좋아하는 내 식성도 문제고,몸과 맘이 게으름에 야금야금 2년이 못되는 시간동안 10kg이나 불어나버린 체중 문제. 2015년도를 이틀 앞두고, '건강일지' 카테고리를 만들었다.여기에 하루에 먹은 음식 종류(칼로리까지 계산하진 않겠다)와 걷기 등과 같은 운동일지를 적어보기로 했다.날마다 일기를 쓰겠다고 생각하고 몇 번 시도를 했지만, 지속적이지가 쉽지 않았다. 이렇게 카테고리를 만들어놓고 공개 설정을 해놓다보면 무언의 압력(?)이 느껴지지 않을까..를 기대해보며 닥치고.. 201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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