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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시간을 담다/바람 불어 좋은날211

봉하가는 길 오랫만에 봉하에 다녀왔다. 추도식 때는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것도 있지만 강점코칭고급과정을 듣는터라 처음으로 참석하지 못했었다. 마침 광복절 특별 임시휴가가 주어졌고, UAE에 가 있던 황박사가 귀국인사 드린다는 소식에 함께 내려가게 되었다. 긴 장마로 빗 속을 허우적댄 기분인데 열차 안에서 본 창 밖 풍경은 그림같기만 하다. 폭염으로 엄청 후덥지근할 것임에 분명하지만! 봉하가는 길은 늘 설렌다. 그 곳에 그리운 추억이 있고 여전히 그리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번갯불에 콩 구어먹듯이 봉하에 머무르는 시간은 2시간이 채 안되었다. 그래도 그리운 모습들 뵙고 알차게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 하면, '어' 하는 사이들 아닌가. 늘 건강하시길.. 2020. 8. 17.
다이어트를 이야기하고.. 점심을 맥도날드와 함께 하다니! 먹은 만큼 움직여야지!! 2020. 6. 3.
서명숙작가의 출간기념회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님의 새로운 책 출간기념회 및 전시회. 조정래 선생님도 축하하러 와주시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다. 2층에서는 책 안에 삽화로 쓰여진 박지현작가의 전시회가, 1층엔 제주올레를 걸으면서 찍은 사진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전시와 책 출판기념회가 함께 하니 느낌이 훨씬 풍부하다. 나중에 나도 책을 쓰고 출판기념회를 하면 어떤 컨셉으로 할까 고민하게 되었다. 전시와 함께! #제주올레 #서명숙작가 #서귀포를아시나요 #류가헌 #인생은아름다워 #forhealthylife🌿 #creactive_coach 2019. 11. 21.
한 턱 점심! 애선언니가 책 출판사 계약 기념으로 축하 점심을 쐈다.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 정말 언블리버블한 사이즈다! 덕분에 든든한 한끼 맛나게 잘 먹었다. 나도 다음에 멋지게 한 턱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하자!! 2019. 11. 16.
#100 시간이 이리 흐른다. ​ 오늘 하루의 내 일용할 양식. 포스팅 100일간 꾸준히 해보자고 시작해서 드디어 오늘 백일차. 수고했다! 지금 하고 있는 건강 프로그램도 꾸준하게 해보자! 2018. 8. 13.
#99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 입추가 지나서인지 느낌상 조금 바람이 시원해졌다. 결국 시간은 가고 흐름은 멈출 수 없다. 2018. 8. 12.
#98 제법 시원해졌다 ​ 근 두 달만에 헤어컷하고 돌아오는 길에 기분좋은 바람이 분다. 이제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불어 다행이다. 가을이 오길 기대하는 오늘.. 2018. 8. 11.
#97 오늘 일용할 양식 ​ 여기에 오트밀, 백김치, 김으로 진수성찬을! 건강한 삶을 위하여!🌿 2018. 8. 10.
#96 일자리가 문제야 ​ 이종간 결합점을 찾아보는자리,,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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