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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Artist Way36

Week 11_아티스트 데이트 11-1) 코칭 스터디도 막바지에 다다른다. 희소코치께서 다음 스터디 책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중 관심있는 책 두 권을 구매했다. , 이라는 책이다. 이번에는 함께 코칭스터디를 하지는 못하지만 같이 읽어보고 싶다. 11-2) 엄청 추운 토요일 오후, 세라워크에 다녀왔다. 3번 방문에서야 완성된 작품. 성격이 꼼꼼하지 못한 덕에 접시에 그려진 그림들이 어설프긴 하지만 나의 마음이 담겨진 접시다. 아직 구어진게 아니라 조금 볼품이 없을 수 있지만 구어진 완성된 작품을 보면 근사할 것이 틀림없다. 너무 기대된다. 돌아오는 길에는 이번 주 과제이기도 한 '운동'을 위해 걸어서 집에 도착했다. 30분 남짓한 거리지만 엄청 추운 관계로 운동이 더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 ㅎㅎ 11-3) 카카오 메이커스에 뜬 '두성종이.. 2021. 1. 14.
Week 11_자율성을 되살린다 이번 주는 예술적 자율성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을 아티스트로 키우고 받아들일 방법을 검토하고, 정신적 기초를, 나아가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본다. 또한 원하는 목표에 다다르고 나서 자유를 잃지 않으려면 성공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도 자세히 알아본다. 아티스트로서의 가치란 바로 나 자신과 신, 그리고 내 작품 속에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다시 말해, 내가 쓸 수 있는 시가 있다면 팔리든 안팔리든 가에 그 시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창조되고자 하는 어떤 것을 창조해 주어야 한다. (p303) 내 안의 아티스트를 길 들이려고 애쓰는 사람보다는 나의 아티스트를 북돋아줄 사람을 주위에 두어야 한다. (p304) 내 삶이 곧 예술이기 때문에, 삶이 무기력해지면 내 작품도 똑같이 무기력 해진다. (p.. 2021. 1. 9.
Week 10_아티스트 데이트 크리액티브 코치 로고 작업을 시작했다. 작업 마무리가 거의 다 되어 간다. 이번 주는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직히 기대치에는 못미쳐서 실망감이 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작업을 했다. 드디어 크리액티브 코치로서 한 걸음 내딛는구나!! 2021. 1. 7.
Week 10_자기보호에 힘쓴다 이번 주에는 창조의 여정에 잠복해 있는 위험을 탐색해본다. 창조성은 정신적인 문제이므로 이런 위험도 대부분 정신적인 위험이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글과 과제, 연습을 통해 창조성의 흐름을 가로막는 해로운 행동유형이 무엇인지 밝혀본다. 창조성은 프리즘을 통해 흐르는 빛처럼 우리를 통해 형상화되어 흐르는 에너지이다. 나는 누구이며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을 때 이 에너지는 더욱 자유롭게 흐르고 우리는 아무런 긴장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이 에너지가 우리에게 보여주려는 것, 우리를 데려가려는 곳을 거부할 때면 불안하고 제어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에너지의 흐름을 차단하고 제어감각을 되찾고 싶어진다. 이를테면 심리적인 브레이크를 꽉 밟아버리고 싶은 것이다. (p276) 음식.. 2021. 1. 2.
Week ex 2_아티스트 데이트 사랑하는 나의 마니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시간.나에게 창조성 샘물 채울 수 있는 시간.아르고스가 일찍 가버렸지만 마니투 덕분에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사랑해 마니투~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자!! 2020. 12. 29.
Week ex 1_아티스트 데이트 는 총 12주로 되어있다.'아티스트 웨이 스터디'는 첫 OT 세션 포함 총 13주다.연말이라서 2주를 쉬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아티스트 데이트는 쭈~욱 된다.나에게 주는 선물로 이번 주 아티스트 데이트 완료! 2020. 12. 29.
Week 9_아티스트 데이트 9-1) 저 나무에 잎들이 풍성했던 날들이 있었는데, 어느 새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다시 저기에 새순이 돋으려면 이 시간을 잘 보내야할 것이다. 저 무수한 나무들 틈에서도 군계일학처럼 보이는 나무가 있다. 오래된 나무다. 저기에서 인고의 세월을 버텨 우뚝 서 있는 모습에서 저절로 존경심이 올라왔다. 풍성할 땐 보이지 않던 것이 본질만 남으니 보인다. 9-2) 아름다운 재단에 온라인으로 옷기증을 신청했다. 안내에 따라 박스에 넣고 수량을 적어서 현관 앞에 내놓았다. 여기도 COVID-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로. 수거한 뒤 몇 시간 후에 물품인수증을 보내주셨다. 나중엔 기부금영수증도 발행해준다고. 비우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풍요롭게 채워진다. 9-3) 요즘 도테라 향에 빠져서 매일 열심히 사용 중이다. .. 2020. 12. 17.
Week 9_동정심을 되살린다 이번 주에 당신은 창조성을 가로막는 내부의 장애물과 직면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포기하고픈 유혹이 고개를 들지도 모른다. 그래선 안된다! 여기서는 창조적인 노력을 시도할 때마다 당신을 괴롭혀온 감정적인 장애물을 밝혀내고, 과거의 실패에서 비롯된 수치심을 치유할 것이다. 창조적인 성취를 갈망하지만 겁에 질린 어린 아티스트를 어루만지면서 동정심을 키우며, 감정적 장애물을 해체하고 새로운 모험을 응원할 방법을 익히게 된다. 창조성이 막힌 사람들은 첫걸음을 어떻게 떼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그들은 거대하고 실현 불가능한 과제부터 떠올린다. 이런 거창한 과제가 당장 성취되지 못하거나 심지어 시작조차 되지 못할 때, 그들은 게으름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망설임 없이 말한다. 시작하지 못하는 것을 게으름이라고 표현해.. 2020. 12. 13.
Week 8_아티스트 데이트 8주차에는 아티스트 데이트를 할 여유가 없었나보다. 정말 그렇게 바쁜 한 주였을까? 뭔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마음까지 영향을 미치는 한 주였다. 크게 다른 주와 다른 것은 없는 일상적인 한 주였음에도 일상이 무료했구나를 알아챌 수 있었다. 몸과 마음이 밸런스(균형)이 맞아야 for healthy life를 살 수 있다는 것. 새벽녘에 평소 좋지 않다고 느꼈던 부분이 많이 불편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니 저절로 마음도 불편했고,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이런 시간들이 도움이 된다. 알아챘으니 이젠 행동으로 변화를 가져와야 할 것이다!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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