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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마음성장학교11

<마음아, 안녕?> 청소년 추천 마음안내서 코칭을 하고 인연을 맺기 시작한 귀한 인연의 코치님들이 계시다. 마음성장학교의 김은미 작가님도 그 초기에 맺어진 인연이다. 심리코칭전문가로 마음성장학교의 대표로, 코치들의 코치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 분이 이번에는 을 출간하셨다. 오늘, 공유오피스에 들고 갔다가 한 컷!✌️💕 책이 너무 아기자기 알차게 만들어져 코치님이 얼마나 공을 들이셨는지 눈에 선했다. 몇 년 전 김은미작가의 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과정 중에 있었던 활동 들이 이번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더 업그레이드되어 실천노트에 담겨 있는 것을 보며 반가웠다. 청소년들을 대상이라고 하지만 성인들에게도 손색없는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되어 이 노트를 따라가며 각자의 마음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듯하다. 내 마음의 다양한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 2023. 7. 29.
#18-25 [자기계발]<마음성장학교>내 신념을 찾아가는 길 마음성장학교국내도서저자 : 김은미출판 : 한겨레출판 2018.07.16상세보기김은미 작가의 신작.정성스럽다는 느낌이 가득 들었다.한글자 한글자 꾹꾹 눌러 모든 것을 담았다.지난 여름 8주간의 '여성리더 마음성장학교'에서 경험했던 감동이 책을 읽으며 고스란히 다시 전해졌다.내 삶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나를 사랑하며 아껴주는 시간들을 만날 수 있다.내 삶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께 적극 강추한다! 2018. 8. 7.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 학교} 추수모임 마음성장학교가 끝나고 한 달 뒤에 더 성장해서 만나기로 했다. 일명 '추수모임'. 아마도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들 얼마나 실천했는지 그 결실을 딸 수 있도록 만든 모임이 아닐까 싶었다. ​ 한 달 전에 약속한 모임이라 변수가 생기는게 너무 당연했지만, 그래도 다들 그 변수를 해결하고 모임에 참석해주셔서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어 참 좋았다. 그동안 어떤 시간들을 보냈는지 가볍게 공유하고 저녁을 먹으러 갈 것이란 생각은 기우였다. 김은미 작가께서 이 날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꼬박 하나의 강의를 준비해오셨다. 그 열정과 애정에 감동했다. 오늘도 여전히 이렇게 존중받고 대우받는 느낌! ​ 나의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우리는 수많은 말들을 하고 살지만 내가 어떤 방.. 2017. 9. 3.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 학교] 새로운 멋진 날을 꿈꾸며! 8주가 훌쩍 지나고 말았다.언제나 그렇지만, 일단 시작하면 시간이 물흐르듯이 흘러간다. 김은미 작가와 함께 하는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 학교] 1기가 시작하고 오늘이 8번째 시간이었다. 오늘은 를 읽고 각자의 '보물지도'를 만들어보기호 한 날이다.영풍문고에서 전지와 스티커 등 보물지도를 만들 준비를 부리나케 하고 모임장소에 나갔는데 시간을 착각하여 1시간이나 일찍 도착을 했다. 요일을 잘못 생각하고 왔나? 하며 김은미 작가께 전화를 드리면서 "아차! 3시반이었지?"란 생각이 들었다.시간을 착각하긴 했지만 그 덕분에 한시간 여유를 갖고 로비에서 여유롭게 를 다시 훑어볼 시간이 되어 참 좋았다.​ ​ 학창시절 미술시간으로 돌아간 것 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나만의 보물지도를 만든다고 생각해서 의미있고 .. 2017. 7. 9.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학교] 만원의 행복 ​지난 주 수업시간에 "만원의 행복"이란 과제를 들으면서 바로 떠오른 생각은 '어디 후원하고 싶다'였다. 만원으로 자기가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미션이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만원'으로 가슴떨리게 할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긴 했지만, 왠지 '뻔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내가 제일 중요시했던 '즐거움의 욕구'에도 부합하지 않는 것 같았다.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어떤 것을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후원하기' 말고 다른 것은 뭐가 있지? 꽃 한다발을 사서 책상에 놓고 행복을 만끽할까? 기분전환으로 예쁜 귀걸이를 사서 꾸며볼까? 달달한 마카롱같은 디저트로 기분을 업시켜볼까? 일주일 동안 바쁜 와중에도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이렇게 다른 아이템을 생각하는 와중에도 마음 한 켠에서 .. 2017. 6. 15.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학교] 내 안의 욕구 직면하기 ​오늘 벌써 4회차 모임이다. 버스에서 내려 건물 사이 골목길을 돌며 목적지를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시작한 지 엊그제인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벌써 한 달이란 시간이 훌쩍 가바렸네. " 신기하게도 처음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한 번도 오기 싫다는 생각도 안들고, "어서 가서 나를 들여다 봐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 ​ ​오늘은 아쉽게도 참빛님께선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다. 김은미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역동'이 일어나는걸까? 다음 시간엔 꼭 이쁜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태양님께서 한가득 들고오신 찰지고 맛난 단팥빵과 소보루. 평소엔 그닥 좋아하지 않는 팥소이지만 오늘은 정말 너무 맛났다. ​ ​ ​구름님께서 미리 준비해 주신 머그들. 미술을 하시는 분이라서.. 2017. 6. 8.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 학교]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삶을 위하여 '빛'만 있는 세상은 없다.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빛'을 쫓아서 살아간다. 그렇게 살지 않으면 왠지 뒷쳐지는 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아니 실제로 조금은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불나방처럼 '빛'을 쫓어서 산다. 빛 뒤에는 '그림자'가 그 만큼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오늘 함께 읽은 책이 아니었고, 오늘 함께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더라면 나도 '빛'만 쫓고 '그림자'는 그저 저 의식 깊은 아래 뭍어놓고 꺼내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를 보면서도 그저 "빛이 있으니까 당연히 그림자도 있겠지. 너무 당연한 것 아니야?' 하며 영혼없는 생각을 했다.그림자는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오늘 수업을 들으며 칼 쿠스타브 융의 "빛을 밝히는 것은 곧 그림자를 만드는 것이다."라는 말이 훅 들어왔다... 2017. 6. 1.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 학교] 나에게 '연결'은 어떤 의미일까? 지난 주 김은미 작가님께서 올려주신 특별 숙제다. 5월은 사무실과 개인일정들고 정신없이 바쁘고, 지난 2~3일은 특히나 더 바빠서 특별 숙제를 올려주셨음에도 '접수했다'는 말조차 제대로 달지못했다.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고 싶은 것을 미루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별 생각없이 지나던 것들도 누군가가 의미를 부여하면 그 다음부터는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다시 깊이 생각해보기도 하는 것처럼, 김은미 작가님께서 '툭' 올려주신 숙제는 내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며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왜 나에게 연결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나의 어린시절은 특히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많다. 군출신이셨던 아버지는 엄격하기도 하셨지만 나의 가치관이 성립되는데.. 2017. 6. 1.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 학교] 당신은 누구십니까? 요며칠간 사무실 일로 마음이 무거웠다.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나의 눈에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느껴져서다. 그러다 참다 못하고 "또 한소리"를 했다. 그렇게 하고나면 결국 불편한건 내 마음이다. 그걸 알면서도 또 내 마음 편하자고 입으로 내밷고는 "조금 참는 것이 나았을까?" 하고 생각한다. ​ ​마음성장학교 두번째 수업을 위한 도서로 을 읽는데 요즘 나의 이런 불편한 마음들이 '나의 내면아이' 때문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분노하는 아이 질투하는 아이 의존하는 아이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 의심많은 아이 잘난체하는 아이 조급한 아이 외로움에 시달리는 아이 두 얼굴의 아이 이런 내면아이들이 내 마음에 하나만 들어있는 것 같지 않고 떼거지로 내 마음에 들어있는 것 같았다. .. 2017.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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