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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시간을 담다252

2021. 3월_Happy Birthday to me! ☆ Reflection 3월은 내 생일 있는 달이라 기분이 좋다. 나이들어가면 생일에 대해 뭐가 중요하냐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아직도 생일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다. 이 세상에 태어나 감사한 날이다.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고 매사 성심을 다해 잘 살아야겠다 다짐도 해보는 달이다. 이번엔 특히 한 코치님께서 예쁘게 카드도 만들어주셨는데, 예상치 못한 카드 선물에 정말 감동 지대로였다. 그 외 이번 3월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이 있었고, 다행이 "아름다운 점수"로 합격을 했다. 그 덕분에 부지런히 실기시험에 돌입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고 마음가짐이! 와디즈 펀딩을 보고 알게 된 '바이러닉 오병기 대표'에게 흑백사진 4컷을 받았다. 1컷만 펀딩 참여.. 2021. 4. 12.
오늘 점심은 두루찌개 가끔씩 생각나는 두루찌개 삼대집. 노량진 새 건물에 다시 자리잡았다. 맛있는 집이 이전을 하면 왠지 그 맛이 안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예외인 듯! 양도 많고, 계란말이 곁들이면 점심 한 상으로 거뜬! 2021. 3. 9.
봄 날 에너지 충전 3월 둘째 주가 되니 이제는 완전 봄느낌이 물씬난다. 계절이 어느새 성큼 다가오다니. 시간은 무심코 흘러흘러 간다. 이 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오늘은 어제 시험 결과도 좋았겠다. 여유롭게 직원들과 유한양행 옆에 새둥지를 튼 '순천집'에서 산낙지 덮밥으로 점심회식을 했다. 건강해지는 밥상. 에너지도 충전했으니 이제 또 힘내어 달려보자!🙂🌱 2021. 3. 8.
2021. 2월_국가기술자격 시험준비 ☆ Reflection 2월이 좀 지났지만 이제야 2월을 돌아본다. 2월을 대표하는 사진에서도 느끼지만,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을 준비하느라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듯하다. 설날도 있었고, 여사님 생신축하로 봉하도 다녀오고, 인터널코치육성과정(연합)도 참여하고, 노무현장학생 심사도 있었다. 지나고 보니 2월에 다채로운 활동들을 정말 많이 했구나. 어느 하나 의미없고 보람되지 않은 일들이 없다. 그 바쁜 와중에도 출퇴근시간은 물론 저녁시간 코칭을 하지 않는 외엔 꼬박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을 준비하느라 애썼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뭘 이렇게 하나 싶은 현타가 오는 날들도 종종 있었다. 왜 나는 이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할까? 결국은 내가 커리어코치로서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 2021. 3. 7.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 시험준비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긴 했는데 시험 너무 어려웠다. 항상 그렇지만, 시험을 보고 나선 "공부 좀 더 할껄.."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번에도 역시 그랬다. 방역대책으로 창문과 출입문을 개방하고 시험을 봤다. 봄이라고, 시험볼 때 방해될까 가볍게 입고 갔는데 완전 추워서 죽는 줄. 게다가 내 좌석은 출입문 바로 앞이라 더 추운 느낌. 시험본다고 감기 걸리는 것은 아닌지.. 긴가민가 하는 문제도 많았고, 안면타당도를 덜 익힌 부분도 많았다. 인문학적 소양을 발휘해 최선을 다해 풀었다. 결과 안나오면 실기시험하고 같이 준비해야지. 그래도 제발 과락없이 아름다운 점수로 합격했음 하는 소망과 희망을!! 2021. 3. 7.
엄마 색연필 깍아드리기 엄마의 취미가 '한국무용'과 '난타'였는데 어느새 '그림에 색칠하기'로 바뀌었다. Covid-19에 다니시는 문화센터나 종로구치매센터가 다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대가 힘들지 않은 곳이 어디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은 분명하다. 고령화로 바이러스에 취약할 뿐아니라 사회활동이 줄어들고 움직임도 집안으로 대부분 제한되는 터라 인지기능과 몸의 운동기능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엄마에게 활동적인 취미 대신 상대적으로 정적인 취미생활이지만 색칠하면서 집중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참 멋지다. 예술적 감각이 꽤 있지만 그 옛날엔 참 먹고 살기 바빠서, 여러 가정환경상 그 재능을 활용하지 못해서 아쉽다. 심성과 품성이 고우신 우리 엄마 힘든 시기에도 긍정적으로 환경.. 2021. 2. 13.
나도 에드핏! 광과를 붙일까 말깔 고민하긴 했지만, 드디어 나도 광고를 붙였다. 광고들이 효과를 좀 발휘해서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2021. 2. 10.
이웃사촌 마음 이웃사촌께서 딸기랜드에서 딸기를 수확해 오셨다고 나눠주셨다. 딸기의 달콤함도 좋지만, 이웃사촌의 따뜻한 마음에 행복한 저녁이다. 2021. 2. 8.
2021. 1월_신축년을 시작하다. ★Reflection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매일매일 실감한다. 신축년이 되었다고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느 새 1월이 훌쩍 지나서 한 달을 성찰하고 있으니. 1월을 돌아보니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해 2기를 배출했다는 것과 비즈니스코칭 과정을 들었던 것이 남는다. 둘 다 블루밍경영연구소의 코칭 프로그램이다. 블루밍의 파트너코치로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구나. 기초, 심화, 역량과정 모두 다 들었고, 기초 과정인 인터널코치 육성과정은 FT로 활동 중이니. 2020년 초 북극성 프로그램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했는데,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비전보드를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신청했다. 막상 써보니 미션과 비전은 확립이 된 듯 해서 뿌듯하다. 그럼에도 ..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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