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크리액티브코치46

Week 11_아티스트 데이트 11-1) 코칭 스터디도 막바지에 다다른다. 희소코치께서 다음 스터디 책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중 관심있는 책 두 권을 구매했다. , 이라는 책이다. 이번에는 함께 코칭스터디를 하지는 못하지만 같이 읽어보고 싶다. 11-2) 엄청 추운 토요일 오후, 세라워크에 다녀왔다. 3번 방문에서야 완성된 작품. 성격이 꼼꼼하지 못한 덕에 접시에 그려진 그림들이 어설프긴 하지만 나의 마음이 담겨진 접시다. 아직 구어진게 아니라 조금 볼품이 없을 수 있지만 구어진 완성된 작품을 보면 근사할 것이 틀림없다. 너무 기대된다. 돌아오는 길에는 이번 주 과제이기도 한 '운동'을 위해 걸어서 집에 도착했다. 30분 남짓한 거리지만 엄청 추운 관계로 운동이 더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 ㅎㅎ 11-3) 카카오 메이커스에 뜬 '두성종이.. 2021. 1. 14.
[모집완료] 인터널코치 육성과정(2기) 모집합니다 2021년에도 COVID-19 상황이 계속되고, 연말에야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전망들이 많습니다. 2021년 1월 16(토), 17(일) 양 일간 온라인으로 인터널코치 육성과정(2기)을 진행합니다. 불확실한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 어떻게 살면 좋을지 코칭을 통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 ☞ https://docs.google.com/forms/d/1brHmulqWsFQ8GM2UCpoKLZFDiptF6kjLgxdCxuuTuVE/edit 2021. 1. 12.
Week 10_아티스트 데이트 크리액티브 코치 로고 작업을 시작했다. 작업 마무리가 거의 다 되어 간다. 이번 주는 마지막으로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직히 기대치에는 못미쳐서 실망감이 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작업을 했다. 드디어 크리액티브 코치로서 한 걸음 내딛는구나!! 2021. 1. 7.
ICF Converge, 2021 메일로 날라온 소식.2021년엔 ICF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행사 안내가 왔다.이런 것이 동시성일 수도! 역시 나는 내년엔 글로벌하게 활동해야만 한다!신청하니 환영메시지. 이제 필요한 것은?ENGLISH~~~~기대된다~ 2020. 12. 16.
Week 9_동정심을 되살린다 이번 주에 당신은 창조성을 가로막는 내부의 장애물과 직면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포기하고픈 유혹이 고개를 들지도 모른다. 그래선 안된다! 여기서는 창조적인 노력을 시도할 때마다 당신을 괴롭혀온 감정적인 장애물을 밝혀내고, 과거의 실패에서 비롯된 수치심을 치유할 것이다. 창조적인 성취를 갈망하지만 겁에 질린 어린 아티스트를 어루만지면서 동정심을 키우며, 감정적 장애물을 해체하고 새로운 모험을 응원할 방법을 익히게 된다. 창조성이 막힌 사람들은 첫걸음을 어떻게 떼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그들은 거대하고 실현 불가능한 과제부터 떠올린다. 이런 거창한 과제가 당장 성취되지 못하거나 심지어 시작조차 되지 못할 때, 그들은 게으름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망설임 없이 말한다. 시작하지 못하는 것을 게으름이라고 표현해.. 2020. 12. 13.
대한민국 시니어들의 삶의 활력소, Cre-Active코칭 새로운 십 년(Decade)이 시작되는 2020년 첫 주말, 블루밍경영연구소의 워크숍에 참가했다. 2016년 12월에도 참석한 경험이 있던 나는 이번에는 ‘진짜’ 나의 북극성을 찾고 말겠다는 간절함을 안고 참석했다. 온종일 열정 어린 호기심으로 탐색하고, 도전을 받고, 서로 대화를 하고 하는 시간을 거쳐서 저녁 무렵, 내 손에는 가슴 설레게 하는 비전 보드가 들려져 있었다. 내 삶의 비전이 명확 해지니, 마치 심봉사가 눈을 뜬 기분이었다. Wow! 명확하다는 것이 이런 기분이구나!!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인생그래프를 (+)와 (-)로 그려보면서 내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한다는 점,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것을 힘든 일로 보기 보다는 도전과제로 본다는 점, 그래서 나를 위로해주는 것보다 스스로 격려.. 2020. 12. 11.
Week 8_아티스트 데이트 8주차에는 아티스트 데이트를 할 여유가 없었나보다. 정말 그렇게 바쁜 한 주였을까? 뭔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마음까지 영향을 미치는 한 주였다. 크게 다른 주와 다른 것은 없는 일상적인 한 주였음에도 일상이 무료했구나를 알아챌 수 있었다. 몸과 마음이 밸런스(균형)이 맞아야 for healthy life를 살 수 있다는 것. 새벽녘에 평소 좋지 않다고 느꼈던 부분이 많이 불편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니 저절로 마음도 불편했고,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이런 시간들이 도움이 된다. 알아챘으니 이젠 행동으로 변화를 가져와야 할 것이다! 2020. 12. 10.
커리어코칭을 만나다. 국민대학교 리더십과 코칭 MBA 과정은 시간이 지날 수록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마음이 든다.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3학점을 1년 안에 들을 수 있는 청강 기회를 주기도 했는데, 2020년도 가을학기에 나는 '커리어코칭' 과목을 청강신청을 했다. 내가 학기 중에 있을 때 한 번도 개설이 된 적이 없었는데, 커리어는 나의 삶에 늘(모든 사람이 다 관심을 갖고 있겠지만) 최고의 관심사항 중 한다. 나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nace)'보다는 '일과 삶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커리어코칭 개설이 청강할 기회가 주어진 시기에라도 개설된 것이 참으로 반가웠다. 강의는 7주로 짜여져있었다. 선현주 코치님이 강의를 맡아주셨는데, 첫 느낌이 깔끔하고 .. 2020. 12. 8.
Week 8_의지를 되찾는다 "이번 주에는 창조성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인 시간을 다룬다. 창조적인 모험을 회피하는 시간에 대해 자신이 어떤 인식을 가져왔는지 진단해보면, 당장 어떤 삶의 변화가 필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토록 창조적으로 살기를 바랐음에도 지금의 삶에 안주하게 만든 상황이 무엇이었는지 드러날 것이다." 젊은 아티스트들은 묘목이다. 그들의 초기 작품은 잡목이나 덤불, 심지어 잡초와 같다. (p231)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그들을 가르쳤으면 한다. (p231)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중략) 이제는 앞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것은 정말 어려울지도 모른다. 앞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조차 모를 수도 있다. '패배를 가장한 승리'는 아티스트에게 아주 좋은 도구이다. 그 도구를 얻으려면 단순하고 냉정하.. 2020. 12.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