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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지혜로운 삶166

#19-16 [인문/심리학]<긍정심리학 프라이머>이론은 기본! 긍정심리학 과제 중 '인관관계(Relationship)'에 대한 발표과제를 준비하면서 읽게 되었다. 긍정적인 느낌이 무슨 이론이야? 싶기도 했는데 긍정심리학의 이론적 배경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번역이라서 좀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긍정심리학 프라이머 국내도서 저자 : 크리스토퍼 피터슨(Christopher Peterson) / 문용린,김인자,백수현역 출판 : 물푸레 2010.12.06 상세보기 2019. 5. 29.
#19-15 [시/에세이]<시를 잊은 그대에게>詩가 그리울 때 8회기 CEO 코칭을 받았다. 코치님께서 선물해주신 책이다. 학창시절에 시험을 보기 위해 외우고, 분석하며 시를 접하다보니 시가 우리에게 가까워질 틈이 없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감수성이 풍부해져 시를 찾게 된다. 그러다 다시 일상에서 시를 접할 기회는 점점 없어진다. 온전하게 시집은 아니지만, 이 책을 선물받으니 '소녀 감성'을 느끼게 된다. 다만 본인의 감성을 소개하다보니 나에게는 그닥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사고의 확장, 사고의 다양성 측면에선 도움이 되긴 했지만.^^ 시를 잊은 그대에게 국내도서 저자 : 정재찬 출판 : 휴머니스트 2015.06.15 상세보기 2019. 5. 28.
#19-14 [인문/심리학]<성격이란 무엇인가>쉽지 않은 성격 코칭심리학 중간고사 과제로 읽었다. 제목에 끌려서 여러가지 도서 중에서 골랐는데,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어려웠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성격’이 아닌가 싶다. 어떤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할 때 그 바탕은 ‘성격’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갖고 자주사용하는 말이지만, ‘성격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당황할 것이다. 그만큼 ‘성격’은 누구나 쉽게 이야기하고, 알고 싶어 하지만 미지의 세계인 ‘블랙홀’ 같은 느낌이다. 그런 마음 때문에 코칭심리학 과제를 위해 책 선정을 해야 했을 때, 제목을 보고 바로 선택할 수 있었다. MBTI나 DISC, 버크만 등 다른 성격 진단 도구처럼 성격을 유형으로 분류해 규정하는 책이겠지 했던 예상은 보기 좋게.. 2019. 5. 28.
#19-13 [자기계발/긍정심리]<회복탄력성>나의 긍정정서를 높이자 ​회복탄력성이라는 말을 꽤나 자주 쓰는 단어였는데, 이제야 읽게되었다.긍정심리학 과정을 듣다보니 더 이 책이 우리의 긍정정서를 일깨우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나 스스로 회복탄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꼭 그런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어쨌든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것은 꼭 필요한 일 같다. 대인관계 능력도 그것을 키우는데 역시 큰 영향이 있다는 것도. 사람들이 조직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도 대부분이 일보다 사람이라고 한다. 그만큼 대인관계 능력에서 삶의 질이 어느 정도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준다.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나 스스로 셀프리더십을 발휘하자. 내가 중심을 잡고 바로서면 대인관계를 좀 더 편하게.. 2019. 4. 1.
#19-12 [자기계발]<인생계획> 나 다운 삶을 위한 여정 인생계획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은 인생의 끝 점에서 나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준다.먼저 나의 추도문을 미리 써본다. 그 추도문을 쓰면 내 삶의 방향과 목적이 만들어진다. 결국 원하는 삶을 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추도문을 쓴다면, 인생계정이라는 것을 만들라고 하는데, 결국 나의 삶에서 중요한 항목은 무엇인가 작성해보는 것이다.나의 경우는 나자신, 가족, 건강, 커리어, 재정, 여가활동, 학습 정도로 계정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다.이 계정들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목표 설정 -> 장기계획 -> 단기계획을 세부적으로 정하면서 분기별, 연간 정도로 자신의 인생계획서를 점검하며 살라는 이야기다.추도문을 써보라던지, 인생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이야기들은 자기계발서의 단골 소재이자 주제이기도 하다. 이 책의 차.. 2019. 3. 20.
#19-11 [자기계발]<그릿실천법> 열정+인내 Grit이란 단어를 영어사전으로 찾아보면 '1. 모래, 아주 작은 돌 2. 투지, 기개 3. 빙판에 모래를 뿌리다' 라고 정의되어 있다. 자기계발의 Grit는 열정과 인내라고 정의한다. 열정과 인내를 발휘해서 재능을 기술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재능이 중요한 항목이긴 하지만, 노력(grit)이 없다면 훌륭한 기술로 이어질 수 없다. 기술에 노력(grit)을 더하면 그건 성취로 바뀐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이것이 큰 틀의 Grit 이다. Grit은 '학업 또는 업무 그릿/인간관계 그릿/건강 그릿/ 과외활동 그릿/ 감정 그릿'으로 영역을 나눌 수 있다. 각자 강점이 있는 그릿이 있고, 약점이 있는 그릿이 있다.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 그릿을 발견해야 한다.심리학자이자 작가인 안젤라 더크워스는 "장기적이로 의.. 2019. 3. 18.
#19-10 [실버산업]<야마토마치에서 만난 노인들> 외로운 노인과 고단한 가족의 희망찾기 내가 읽은 책은 2010년 초판 5쇄를 찍은 판이다. 1쇄는 2004년에 찍었다. 6년만에 5쇄를 찍었으니 그만큼 고령화사회(2019년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들었지만)에 대한 관심이 무척 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일한문화교류기금의 펠로쉽으로 일본에서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공부를 한 것을 계기로 '늙음, 가족, 사회복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책은 대부분 노인의 부양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야마토마치 지역에 머물며 경험한 재택개호 시스템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호란 일본식 용어로 스스로 일상을 꾸려 나가기 힘들어 남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말한다. 노인 일자리에 대해 관심이 있는 나로서는 앞부분에 주로 일을 하지 못하는 노인들의 복지관련 이야기라 .. 2019. 3. 14.
#19-09 [독서/글쓰기]<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계속해서 쓴다. P.31 열망은 절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게을리 하거나 회피하는 사람에게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2019년이 되고 벌써 3월이 되었다. 1월은 새로 시작하는 시기라 뭔가 들뜬 기분과 분주함으로 보냈다. 2월이 되고 설 연휴를 보내면서 에너지가 다운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 나의 심정은 “일하기 싫다.”는 생각뿐 이었다. 제주도로 일상을 피해 다녀와 봤지만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은 그 때 뿐이었다. 그런데, 이 문장을 읽는데 “아하! 바로 이거야.” 하며 마음에 훅 들어왔다. 그냥 무기력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열망은 스스로 다시 올라오지 않는다. 펌프에서 물을 퍼 올리기 위해선 마중물이 필요하다. 열망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찾아서 Just do it!P.59 나는 수업계획을 미리 세워두지 .. 2019. 3. 7.
#19-08 [자기계발/시간관리]<불렛저널> 생각정리 도구로 활용 불렛저널국내도서저자 : 라이더 캐롤(Ryder Carroll) / 최성옥역출판 : 한빛비즈 2018.11.19상세보기​ 도서관에서 단숨에 읽었다. 자기만의 생각정리, 목표설정, 실행을 통해 의도적인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의 산물인 것 같다.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를 계획하라. 나는 무엇을 느꼈는가?/2019. 02. 07 201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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