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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열정을 채우다/모닝페이지로 자서전쓰기50

2022-06-05 오늘의 질문_#44일차 16. 당신이 생각하는 문제가 해결된다면 당장 공부를 시작하겠어요? 아니라면 이유는요? 어떤 공부를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평생 배움이니까요. 공부를 저는 계속할 것 같아요. 17.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어떤 종류의 일인가요? 쉬엄쉬엄 할 수 있는 일, 반복적인 일도 잘하기는 하지만 좀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하면 좋아해요. 18. 당신이 가장 쉽고 재미있게 하는 일은 어떤 유형이지요? 쉽고 재미나게 하는 일은 잘 모르겠어요. 일은 다 어렵죠. 습관이 되고 반복이 되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요. 지금은 여전히 어렵지만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할 때, 재밌어요. 19. 동료나 주위에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당신의 재능은 무엇 인가요? 글쎄요. 뭔가를 해 내는 사람이라는 인식이랄까요? 목표를 잡고 하는.. 2022. 6. 5.
2022-06-04 오늘의 질문_#43일차 11. 오랫동안 혼자 해온 공부가 있나요? 혼자서 한 공부는 없네요. 코칭 공부를 오래 하고 있긴 하지만 혼자서 하기도 하고, 코치님들과 함께 공부도 하니까 온전하게 혼자 하는 것이라곤 볼 수 없을 듯해요. 영어공부도 그렇고요. 아! 생각해보니 명리 공부는 혼자서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강헌의 책을 두세 번 읽고 기본원리를 파악했다고 할까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진 않았어요. 그럼에도 계속 관심을 갖고 있어요. 매력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해요. 12. 박람회나 회의 학회 등에 참가한 적이 있나요? 어떤 박람회였나요? 그때 당신의 소감은 어땠어요? 제가 직접 박람회나 학회에 참여한 적은 없었어요. 이 질문을 받고 보니 언젠가 ICF나 한국코치협회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박람회에 참여해야겠다.. 2022. 6. 4.
2022-06-03 오늘의 질문_#42일차 6. 조직에서 당신은 리더인가요? 아니면 리더를 따르는 편인가요? → 제가 경영하는 조직에서는 리더입니다. 코치로서 활동을 할 때는 파트너 코치로 함께 할 때는 리더를 따르기도 합니다. 코치는 스스로가 리더이기도 하지요. 7. 당신 단독으로 진행한 프로젝트가 있으세요? 언제 수행한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 단독이라고 하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일이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거든요. 대통령의 길 기획을 진행했고,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 설립, 운영도 프로젝트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코칭 프로젝트들을 진행했던 것들이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다 단독보다는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음에 모두에게 감사하네요. 8. 당신의 어떤 능력이 그 프로젝트를 맡을 .. 2022. 6. 3.
2022-06-02 오늘의 질문_#41일차 질문 6. 재능과 능력 혹은 지식과 커리어에 대해 이번 질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게 뭔 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들이다. 당신의 타고난 재능에 대해 알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질문들이 다른 것에 전혀 신경 쓰지 말고 오롯이 오로지 당신의 느낌이 알려 주는 답을 찾으라. 1. 당신은 무슨 일을 하세요? → 사람들을 지원하고 도와주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2. 당신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 현재 직업은 두 가지예요. 시니어 일자리를 통해 복지를 실현하는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이기도 하고, 기업이나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코치이기도 합니다. 또 코치님들을 슈퍼비전도 하는 슈퍼바이저이기도 합니다. 3. 당신이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어떤 점인가요? → 서로 존중하고 .. 2022. 6. 2.
2022-06-01 오늘의 질문_#40일차 29.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리드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누군가의 리드를 따르는 편인가요? → 둘 다. 딱히 어느 것을 선호한다기보다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하는 것을 좋아해요. 다만, 리드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30. 당신은 다른 사람을 내 뜻대로 움직이게 하고 싶은 욕구가 많은가요? 그럴 때 당신이 자주 쓰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그런 것은 있어요. 특히 회사 경영을 하는 쪽에서는 더하죠. 진정성. 이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듯해요. 진정성.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 2022. 6. 1.
2022-05-31 오늘의 질문_#39일차 Q. 친한 친구와 크게 싸운 적이 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방법으로 화해하나요? → 대학교 때 저를 포함 4명이 늘 몰려다녔어요. 그중 한 친구와 제가 무엇으로 싸우게 된지도 모를 정도로 작은 일로 삐져서 말을 안 하게 된 경우가 있었어요. 덕분에 다른 두 친구도 누구 편도 들을 수 없어서 힘들어했죠. 그 일로 4명이 다시 다니게 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었어요. 지금은 그 친구 중 한 명만 여전히 저와 함께 있거든요. 그 때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화해를 시도했었는데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나는 이런 것이 미안하고 너는 이런 것을 잘못했다는 식으로 잘잘못을 따져서 편지를 썼는데, 그것이 그 친구를 더 화나게 했다고 하더라고요. 사과를 하려면 .. 2022. 5. 31.
2022-05-30 오늘의 질문_#38일차 Q. 누군가와 헤어지는 고통을 크게 경험한 적이 있어요? 언제 누구와 이 헤어짐인가요? → 네, 6년간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게 되었는데 거기서 헤어 나오는데 거의 1년 여가 걸렸어요. 오랜 시간을 함께 생각을 공유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Q. 그 고통은 어떻게 극복 했어요? →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체험했다고 할까요. 억지로 되는 것은 아니었어요. 극복하고자 노력 자체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그 시간들을 충분히 스스로 견뎌내었던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극복하는 결과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 뒤로도 종종 생각이 나지만 마음이 허한 느낌은 아니고, 매일 기억했던 것들이 점점 기간이 늘어나더니 이제는 아주 가끔씩 생각이 나요. Q... 2022. 5. 30.
2022-05-29 오늘의 질문_#37일차 Q. 지금 가장 자주 만나는 친구들은 누구인가요? → 사실 카톡으로 다들 묶여 있다 보니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않더라도 늘 온라인으로 연결되어있어요. 그래서 자주 만나는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대화를 자주들 하니까요. 꽃봉, 오여사, 황하로정 등등 대부분 늘 자주 만나요. Q. 그들과 만나면 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맛난 것 먹으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Q. 만난 지 오래 됐지만 한번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 있어요. 다시 만날 일은 없을. Q. 그(그녀)는 누구이며 다시 만나고 싶은 이유는요? → 다시 만날 일이 없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할 이야기는 별로 없을 것 같지만, 굳이 안 만날 이유가 없는데 안 만나고 있어서 왜 안 만나는지를 알아보고 .. 2022. 5. 29.
2022-05-28 오늘의 질문_#36일차 Q. 당신이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외부 활동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요? → 대학교 팬다스 동아리, 블루밍경영연구소의 억클럽, 희소코치님의 코칭스터디. 글쎄요. 왠지 마음에 끌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들 덕분에 좋은 기운도 받고, 배우는 것도 많기 때문일 듯해요. Q. 당신이 꼽을 수 있는 친구는 누구누구인가요? → 친구의 의미는 나이가 같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우리 꽃봉 친구들(경혜, 영란, 미진, 은순, 대엽)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미희와 성재가 떠오르네요. 그렇지만 오랜 시간 선후배로 함께 하는 사람들까지 친구로 확장한다면, 소연과 연희도 생각나고, 황 박사, 황이사, 정은, 선혜, 인선, 정석 등이 떠올라요. 그 외 우리 코치님들도....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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