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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Coach Park Eunha980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7회차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마음을 다해서! 2015. 2. 11(수) 모닝북 @공덕 르호봇 10층with 박현진, 이혜미, 정재홍 & me 은하 지난 주, 모닝북에 불참하고 오늘 6번째 참석했지만, 횟수론 7회차.오랫만에 멤버 전체가 모였다.처음 책 표지를 보고, 목차를 보려고 책을 보면서 너무 이론서 같이 딱딱한 느낌이 들어 재미없어보였다.어떻게 읽지? 지루해서.. 잘 읽힐까? 그런 생각은 서문을 읽으면서 벌써 언제 그랬냐는 듯이 책 속으로 몰입하는 나를 봤다.너무 훌륭한 책을 읽고 그 책을 통해 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창업에 또 내 삶 속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해볼만한 책이다.Knowhow -> Knowwhere -> Knowwhy로 옮겨가고 있다.'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진 PD가 준비해온 워크시트로 '.. 2015. 2. 11.
창업가의 DNA 창업가의 기질을 알려주는 DNA란다.나는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딱 하나."만족을 모른다"그 외에는 나랑 맞지 않으니 나는 창업가의 DNA를 갖고 있지 않은가?그렇지 않다! 아무나 창업한다. 그러나 아무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나는 '아무나'가 아니다.그러니, 나는 성공할 것이다. 창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나는 꿈과 목표를 갖고 실행한다. 아자! 아자!! 아자!!!화이팅!! 2015. 2. 10.
#008 [마케팅/세일즈]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내 브랜드는? [읽다] 2015. 2. 5(목) ~ 9(월)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저자홍성태 지음출판사쌤앤파커스 | 2012-07-1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왜 또 브랜딩인가!” 브랜드,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 브랜딩... Wow! Fantastic!!책 겉표지와 종이 재질과 느낌, 편집 등을 봤을 땐, 이론서마냥 딱딱한 느낌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들어가는 글'에서부터 '프롤로그'를 거치며 쉽게 읽혀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내용 들이 쉬운 것도 아니다.이론이 없는 것도 아니다.문체가 화려한 것도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은 매 페이지마다 쉽게 읽히고, 쉽게 이해되고, 공감되며 현재의 내 상황에 접목시킬 것은 없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든다. 오랫만에 이렇게 집중하면서 읽었다. "브랜딩은 의미를.. 2015. 2. 9.
[몸살림운동] 체술반 5주차 - 골반다스리기 이번 주에는 걷기숙제와 방석숙제는 거의 못했다.골반은 여전히 아파서, 오히려 무릎꿇고 '앉아 척추세우기'를 좀 더 했고, 틈틈이 '서서 팔돌리기' 운동을 했다.확실히 지난 주 수업 후 서정희 원장님이 교정해주신 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불편했던 골반은 아주 많이 좋아졌다. 수업은 11시부터인데, 보통 10~20분 정도 일찍 도착해 도복(?)으로 환복하고 걷기숙제를 한다.걷기숙제를 하다보면 한 분 두 분씩 수강생들이 도착하고 수업 후 10여분간 걷기숙제를 하고 팔법 운동을 다함께 하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지난 주부터 팔법운동을 한 후에 서정희 원장님이 '자가교정'법에 대해 수업을 해주신다.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고관절 자가교정'에 대해 배웠다. '옆으로 다리들어 올리며 고관절 치기'를 꾸준히 해주면 .. 2015. 2. 6.
#007 [유통/창업] <나의 첫 사업계획서> I can do it! [읽다] 2015. 2. 2(화) ~ 5(목) 나의 첫 사업 계획서저자#{for:author::2}, 나의 첫 사업 계획서#{/for:author} 지음출판사민음인 | 2011-09-01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누가, 언제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가?이 책은 그들의 사업 성공기... 초판 1쇄가 2002년도에 나왔고, 9쇄를 2010년에 찍었다니 아마도 처음 서점에서 이 책을 접했을 때가 2010년 즈음 될 것 같다. 그 때도 남매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계획서를 초보자 입장에서 쓴 것이 인상적이었고, 게다가 남자 저자이름이 '보비'라는 것에도 더 끌렸던 것 같다.(나와 동명이인이니까!!^^) 그러다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창업을 한다고 하면서 이 책이 생각났고 찾아보니 2판을 4쇄까지 찍었다.그만큼 창업이.. 2015. 2. 5.
[몸살림운동] 체술반 4주차 목요일 점심약속으로 식당으로 들어가다가 바닥청소한 물기가 마르지 않는 곳을 밟아 주~욱 미끄러졌다.늘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아픈 것보다 민망하고 창피한 마음에 벌떡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리곤 집에 가서 꽤나 아팠던 경험들이 있다. 이 날도 몰랐는데 집에 가서 골반이 아파서 혼났다.그나마 오늘 몸살림운동을 할 수 있어 다행!! 매회 수업 후에 서정희 원장께서 수강생들 몸 교정을 봐주신다.오늘은 내 사례를 들어 골반을 다쳤을 때, 어떻게 풀어줄 것인가에 대해 알려주셨다.집에서 틈틈히 몸을 풀어야지.. 오늘은 팔법 중 '누워 공명틔우기'이건 잘하면 수업 중에 방귀를 트는 분도 계시다고 한다. 이 역시 두명이 짝을 이뤄하는 것이긴 하지만, 혼자일 경우는 적당한 높의의 방석을 놓고 혼자 할 수 있다.이때 엉.. 2015. 1. 30.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5회차 <마침내 내 일을 찾았다> 가능성있는 자아를 찾아! 2015. 1. 27(화) 모닝북 @공덕 르호봇 10층with 이혜미, 박현진, 박은하 깜짝 놀라 눈 떠, 반사적으로 책장 위의 시계를 바라봤다.너무 놀라 순간 숨이 헉!!06:14오 마이 갓!! 찰나의 순간에 저승 앞 길에 다녀왔다는 분들도 많으시던데.1초도 안되는 순간, '에잇 가지말까?'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았으나 샤워하는 것을 포기하고,그냥 부지런히 주섬주섬.모닝북 이후에 10;30분 약속 시간과 한 시간이 비니 그 때 피트니스 장으로 고고하기로 결정! 평소보다 꽤나 일찍 도착해(그래야 5분 남짓인데) 모닝커피와 과일주스 살 여유도 있었다.놀란 가슴보다 여유롭게 10층 엘리베이터를 타며 현진님께 전화를 돌리는데, 왠지 살짝 스치는 예감!긴 전화벨 소리에도 받지를 않는다. 서둘로 오는 것이라고 생각.. 2015. 1. 27.
하루하루를 진지하게 살고 있는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말하길, "망설임은 지연을 초래하고세월은 잃어버린 날들을 탄식한다.당신은 진지하게 살고 있는가?바로 이 순간을 잡아라.당신이 할 수 있는 것, 당신이 꿈꿀 수 있는 것, 지금 시작하라.대담함! 그 안에 재능과 힘 그리고 마법이 들어있다."고 했다. Then indecision brings its own delays, And days are lost lamenting o’er lost days. Are you in earnest? Seize this very minute; What you can do, or dream you can, begin it; Boldness has genius, power and magic in it. —Johann Wolfgang von Goethe 매일.. 2015. 1. 26.
[몸살림운동] 체술반 3주차 팔법 중 '서서 팔돌리기'어깨가 좋지 않은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팔을 앞으로 쭉 뻗어 귀에 붙이고 뒤로 크게 돌리면 된다.이때 앞으로 손을 뻗을 땐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두번째 동작인 귀 뒤로 넘어가면서 숨을 내신다.참, 쉽죠~잉~~ '팔 뒤로 어깨 젖히기' 동작도 어깨가 아픈 사람들에게 좋을만한 운동이다.사진에는 2인 1조가 되었지만, 함께 할 사람이 없으면 적당한 높이의 물체를 잡고 해도 된다. 두사람이 짝을 지어 뒷사람은 발을 어깨 넓이 정도 벌리고, 앞사람은 엄지발가락과 뒷꿈치가 모두 붙도록 발을 모아준다. 숨을 크게 마셨다가 내쉬면서 앉는데, 가장 떨리는 곳까지 내려갔다가 그곳에서 멈춰 숨을 5초가 참고 천천히 다시 올라온다.발뒤꿈치가 자연스럽게 들리는 것이 포인트! 이젠 앉아서 ..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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