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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Coach Park Eunha980

[건강일지] 2014. 12. 30(화) 시작이야! 1. 식사 ▶ 아침 : 알칼리수 1잔, Coffee(Americano) 1잔 ▶ 점심 : 라면, 야채김밥 ▶ 저녁 : 고구마 2개 ▶ 간식 : Hot chocolate 1잔, 자몽에이드, 카스타드 2개, 몽쉘 1개 2. 운동 - 걷기 2시간 가량 나름 나쁘지않은 시작.라면, 과자같은 음식은 자제하는 습관을 가져보자.오늘은 커피를 한 잔밖에 안마셨네. 왠일이냐.^^ 2014. 12. 30.
[건강일지] 2014. 12. 30(화) 적으며 실천하자 실컷 재밌게 놀고 싶어도,맛난거 먹고 싶어도,공부하고 싶어도,사람을 만나고 사랑에 빠지고 싶어도, 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바로 '건강'이다.100세시대가 도래했고, 너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선 뭐니뭐니해도 건강. 밀가루와 단 것 좋아하는 내 식성도 문제고,몸과 맘이 게으름에 야금야금 2년이 못되는 시간동안 10kg이나 불어나버린 체중 문제. 2015년도를 이틀 앞두고, '건강일지' 카테고리를 만들었다.여기에 하루에 먹은 음식 종류(칼로리까지 계산하진 않겠다)와 걷기 등과 같은 운동일지를 적어보기로 했다.날마다 일기를 쓰겠다고 생각하고 몇 번 시도를 했지만, 지속적이지가 쉽지 않았다. 이렇게 카테고리를 만들어놓고 공개 설정을 해놓다보면 무언의 압력(?)이 느껴지지 않을까..를 기대해보며 닥치고.. 2014. 12. 30.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2회차 <콘텐츠 룰> 무엇을 담을 것인가? ● 2014. 12. 24(수) with 박현진, 박초은, 이혜미 -photo by 박현진pd 2번째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에 참여했다. 3일간 내리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할 정도로 감기몸살로 앓은데다, 입가에 물집이 두군데나 생겨 몰골도 흉했다.결국 최대한 밍기적거리다 15분이나 지각을 했네..^^; 오길 잘했다고 생각할꺼란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시간이다.박현진 PD님과 박초은님을 비롯, 오늘은 이혜미님도 함께했다. 처음 참석한 혜미님은 26살의 '브랜드' 관련된 새로운 일을 꿈꾸는 소녀같은 이미지였다.좋은 사람들과 오늘 모임을 위해 준비해 준 박현진 PD께 또 감사. 준비해온 워크시트에 을 읽으면서 느낀점, 내 삶에 적용할 점 등에 대해 적고 이야기나눴다. 1. 왜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가?2. 콘텐.. 2014. 12. 26.
[영화]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 별 다섯 [보다] 2014. 12. 26(금) 10:00 @롯데시네마(애비뉴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4)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8.9 감독 진모영 출연 조병만, 강계열 정보 다큐멘터리 | 한국 | 85 분 | 2014-11-27 ◈ 한줄 평: 남은 자와 먼저 떠난 자, 그들이 만들어낸 순수하고 묵직한 삶과 사랑. 이후 새 역사를 쓰고 있다는 를 우연치않은 계기로 보게 됐다. ※ 300만 관객 돌파, 가 남긴 기록 좋은 영화고 감동이 큰 영화라는 것을 알면서도 애써 외면했던 가슴먹먹함을 느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영화는 봐줘야 한다는 신의 계시일까? 평소처럼 롯데시네마(애비뉴엘)에서 조조로 을 예매했다. 가는 길에 광고성 느낌이 드는 낯.. 2014. 12. 26.
#001 [경제/경영] <콘텐츠 룰>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읽다] 2014. 12. 18 ~ 24 콘텐츠 룰저자앤 핸들리, C. C. 채프먼 지음출판사제이펍 | 2012-02-24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비즈니스 마케팅, 신규 고객 유치, 지속적인 고객의 충성도 창출...글쓴이 평점 스스로가 선택해서 읽었다고 하기 보단 박현진 PD의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에 참여하면서 읽게 됐다. 본인의 콘텐츠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한 책이다.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아직 내 전문 콘텐츠를 개발하지 못한 내 경우는 '어떤' 콘텐츠를 개발할지가 우선이라 조금 아쉽기는 했다.'What' 보다는 'How'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결국 내게도 콘텐츠를 생산할 때부터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이다. 방법을 알면서 내용을 고민하게 되면 숲을 보.. 2014. 12. 25.
두근두근 이젠 good bye-, 무대 울렁증 극복하기 지식공유 사이트 '위즈돔'에 모임을 하나 개설했다. 일명 프로젝트.요즘 매 주 한번씩 소엽이와 코칭을 하고 있다.가장(?) 자신없는 부분인 '말하기'에 대해서다.잘하고 싶은 분야나 해야할 분야가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극복하고 싶은 부분이 '타인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기'이다. 원래 남 앞에 서서 말하는 것을 즐겨하지는 않았고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않았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심각할 정도로 커졌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엔 말하기는 어쩌면 필수가 아닌가? 게다가 기왕이면 다홍치마고, 자기 PR시대에, 깔대기가 미덕(?)인 그런 시대엔 더할 것이다. 9년 정도 '비서 및 보좌 업무'를 맡다보니 남 앞에 설 기회가 점점 없어졌다. 특히 대한민국의 No. 1 .. 2014. 12. 25.
커넥션 살롱 토크 어떻게 여기를 알게 됐을까? 어느 단체(예술경영문화센터)의 뉴스레터에 달려온 소모임이다. 커넥션 살롱 토크 Connection Salon Talk'커넥션사업 참가자들이 들려주는 국제교류 이야기‘ '국제교류'라는 단어에 눈길이 끌렸고, '커넥션 살롱 토크'라는 네이밍 혹은 브랜드에 맘이 갔다.처음에는 우리 재단에도 언젠가는 국제교류, 국제협력 같은 분야에도 발을 뻗쳐나가야 할 것이다. 봉하에서 서울재단으로 오고 싶었던, 서울재단에서 하고 싶었던 분야가 국제교류협력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은 국내일도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마도 내 눈을 끌었을 것이다. 뉴스레터에서 보고 클릭을 하고 들어가 신청하기를 마쳤다. 한 2주 전에 신청을 해놓은 상황이라 요즘 봉하음악회로 바쁜 일.. 2014. 12. 25.
[퍼스널 브랜드 모닝북] 1회차 <콘텐츠 롤> 새로운 시작, 만남 우연치않게 알게 된 박현진 PD의 블로그에서 '모닝북'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늦은 가을에 알게 되었는데, 오늘에 아침에서야 참석하게 되었다.박현진 PD와 박초은님과 함께한 이른 아침 모닝북은 조촐하지만, 울림이 크게 시작되었다.인생 2막을 멋지게 시작해보겠다고 호기롭게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선, 근 두달 가량이 되도록 맘껏 놀고, 만나고, 배우고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마음 한 켠에선 이렇게 푸~욱 쉬어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허송세월(?)해도 되니? 라는 맘이 없는 것도 아니다.하지만, 언제 내가 이렇게 쉬어보겠니.한 걸음 더 내딛기 위해선 지금 쉬는 것은 더 멀리 날기 위한 것이라고 위로해보곤 했다. 오늘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이야기로 멋진 도약을 꿈꾸며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있.. 201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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